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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런

작성자아카시아나무|작성시간21.05.10|조회수337 목록 댓글 26

강쥐와 함께 뛰는 행사예요.
참가하는 사람들 일인당
1kg의 사료가 적립되어
유기견들을 돕기도 해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여서 뛰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각자 정한곳에서
뛰는 온택트로 진행됐어요.
딸들하고 강쥐하고
여의도로 가서 강변을
뛰기로 하고 갔어요.
여느때같으면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공원이
휑하니 바람만 많이 불었어요.
다행히 날은 너무 좋았어요.
조금씩 걷다가 힘들어하면
유모차에 태우기를 반복하며
5km를 완주했어요.
오랜만에 한강 나들이도
했고 댕댕런도 하고
짜장면도 시켜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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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11 네 강쥐와 함께 뛰는
    마라톤이예요.
    그런데 우리강쥐는
    할머니라 조금만 뛰고
    유모차에 태워
    사람이 다 뛰었다죠~^^
  • 작성자은빛사향 | 작성시간 21.05.11 오,,,이런 행사가 있네요.
    울하랑이는 넘 노견이라 대낮에 더워서 ㅎㅎ
    엄청 헥헥 거릴텐데..
    아마도 유모차 타고 달려야 할거 같네요.
    바똥이가 신낫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11 울 바똥이도 조금밖에 못뛰고
    유모차로 달렸답니다.
    참가하는데 의의를 뒀다는~^^
  • 작성자빵꿍 | 작성시간 21.07.11 날씨가 너무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11
    모든것이 멋진날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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