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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럼에도불구하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03 저는 베란다도 좁고 잘 키워내질 못해서 값비싼 애들은 못 덤비고 증명된 성격좋은 아이들만 하나씩 들여요.
제라는 효녀중 효녀죠~~~
오늘 사랑초도 들였어요.ㅎㅎ -
작성자 랑모아 작성시간21.06.03 색이 다 너무 곱네요.
제라늄 처음에 시어머님 화분 하나 주셨을땐 향기도 별로고 제 취향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생명력도 강하고 볼수록 매력이 있더라구요.
화초가꾸기 똥손인 저도 꽃을 피우니 기특해서인지 이젠 예뻐보여요. -
답댓글 작성자 그럼에도불구하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03 저도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똥손이어요.
조금씩 발전이 되는거 같긴해요.
수업료 많이 치러가면서요..
이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행복에 견줄바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