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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기약하고.정리해줄 친구들이 많네요

작성자쭘마스|작성시간21.06.14|조회수604 목록 댓글 9

이 친구는 낼 싹 베어 낼려고요.

다른 친구들 위해

아쉽지만  깔끔하게 이발  대기중입니다

이 친군 일년 내내 꽃 보여주네요

이뻐서 큰 화분으로 옮겨줬습니다.

엄지손가락만한것을  키운거랍니다.

아주 작은 녀석이 꽃을 보여줘서 신기했거든요.

녹보수랍니다

벨루스

야들과 친구하고 싶은데

아직까진  곁을 안주네요.

 

바닥에 흩어진 밥은 

다른친구가 새로 왔는데

갸는 곁을 금방 줄것 같았는데.

커다란 숫컷이 밥 먹고 있는데.

물어서 털을 몽땅 뽑아버리고.갸는 응가까지 지리고 도망 갔어요 ㅠ

사진이 엉망으로 올려집니다. ㅎ

새로온 또다른 냥이가 캔 하나 먹고.사료 먹고있는데

 쟈가 뭐라고  함시롱 참다가 쫒아내네요.그래도 야도 캔 하나 줬습니다.

 

들냥이가 여섯마리 정도 오네요

하루에 두번 커다란 밥그릇 가득 담아주고 있어요

 

앞쪽에다 비 가림막이랑 햇빛 차단을

해 줄려고 구상만 합니다.

밥그릇 올려 놓는게 있는데

밖에두니 요즘 비가 자주와서 집안에  넣어줬거든요.

지금 또 왔나 야옹합니다.

두마리가 왔나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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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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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그럼에도불구하고. | 작성시간 21.06.14 진정 힐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15 울 영감도 주말에 오면
    우와
    요러더군요
  • 작성자행복나눔이(rlatnrud) | 작성시간 21.06.15 진짜로 할일이 많으시네요.
    내년이 더 기대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15 일은 그닥 많다고는 못 느낍니다.
    오다가다 들여다 보면서
    풀 뽑아주고.
    커피한잔 하면서 푼 뽑아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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