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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같이 살아요.

작성자풀각시사랑|작성시간21.07.18|조회수325 목록 댓글 7

우리집 창가 은행나무에는
두종류의 새가
사이좋게 둥지를 틀고
살아간다.
윗쪽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새인데
이름은 몰라?
생긴건 직박구리와 비승한데
믐은 조금 작고~~~

한참 날개짓 연습중
아님 둥지를 떠나갈 준비중

새끼 세마리 움크리고 있다.
엄마 부름에 한마리 살짝 나옴.부모품을 떠날 시기인듯~


아래쪽은
멧비들기
알을 품고 있네요.


한그루의 은행나무에
두종류 새가
둥지를 틀다니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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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유자향 | 작성시간 21.07.18 은행나무 가지가 튼튼해서 새둥지 틀기 좋은가 봐요.
    본의아니게 반려동물이 되었네요^^
    잘 키워서 날아가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풀각시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18 맞아요.
    반려동물~~~
    이 더위에 하루 종일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데 둥지 튼 비둘기가 안쓰럽기도
    부모되기 참 힘들죠이.
  • 작성자이자벨 | 작성시간 21.07.21 둥지튼 새들이 편안해보여요
    새 아파트네요
  • 작성자쭘마스 | 작성시간 21.07.29 아래친구는 산비둘기네요.
    윗 친구는 잘 안보여서.
  • 작성자디브 | 작성시간 21.08.01 귀한아이 보여주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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