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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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랑모아 작성시간21.07.15 난타나가 여러 빛깔로 곱습니다.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에어컨,
차 시동걸자마자 에어컨,
집에오니 애들이 에어컨 켜놓고 있네요.
참는 건 점점 멀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풀각시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5 저도 참으면 참을만 한데~~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못참네요.
하루종일 에콘밑에 있다 집에 오면
못참나봐요. 람모아님 말씀이 딱 맞아요. -
작성자 삶은달걀(경주) 작성시간21.07.15 저희집 꿩의비름이 올해는
시들시들. 풍성함도
예전 같지 않고
왜?그런걸까요???
풀각시님 화초들은 늘 싱싱하던데..ㅎ
사무실 강한..에어컨에 제채기가 나서 집에선 선풍기도 안틉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풀각시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5 베란다에선 힘들드라구요.
걸이대에서 해를 짱짱히 받아야 꽃처럼 예뻐지네요.
아님 식물등 아래둬야
꽃이라도 피죠. -
작성자 블루 세이지 작성시간21.07.15 저는 관리 소홀로 점점 빈화분만 늘어가고 있는데
풀각시님의 정성이 가득 느껴지네요~
무더위에도 열일 하고 있는 예쁜이들로 행복하시겠어요~~ ^^ -
작성자 충청바이올렛 작성시간21.07.18 요즘 더위가 집에 있음 에어컨을 키게하네요.
오전엔 시원한 맛에 지내다가 오후가되면
에어컨의 은택아래 로~~
란타나 외목대로 귀엽네요. 한창이쁜꽃들 피워주고 사랑받을 만 해요.
자꾸변하는 핑크에 노랑에 체리핑크에 ~ 사탕처럼 이쁜송이를 자꾸 만져보고 싶어지는 이쁜이예요~~
여인초가 이렇게 감상하니 아름다운 자태가 이름값을 하네요.
특별한 색감이 주는 아름다움 이예요.
저는 어제는 친구들과 광교산 등산했는데
발담글 만한 작은계곡이 있어 수다떨며 즐겁게 노느라 전혀 더위를 모르고 지냈네요.
산에서 전혀 더운줄 모르고 지낸 하루가 휴가 였어요.
세계적인 기상이변에
뉴스들 보면서 자연보호하는 마음을 보태야 한다고 되뇌여보면서 기도하게 되네요.
풀각시님~!
베란다에 꽃이 많은것이 집에도 유익한 환경을 주는 것 같아서 녹색식물들을
좋아하게 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