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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런~

작성자아카시아나무|작성시간21.10.18|조회수374 목록 댓글 12

두딸이랑 강쥐와 다녀왔어요.
지난봄에 이어 두번째예요.
토욜에 서강대교에서 시작해서
한강대교 노들섬 골인지점까지 걸었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강바람까지
불어서 빨리 걷는데도 추웠어요.
그래도 끝까지 잘 도착했네요.
참가자들이 많아서 3톤의 사료가
모금되어 유기견들에게 전달된다네요.
요즘 일이 바빠서 좀 힘들긴 했지만
뿌듯하고 좋았어요.
강형욱훈련사도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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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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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04 봄,가을 두번했어요.
    옷입은게 귀엽긴 하더라구요~^^
  • 작성자푸름나라 | 작성시간 21.11.07 아~~강샘도!
    이런행사가 있었군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07 네. 취지도 좋고 핑계삼아
    걷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 작성자우리니 | 작성시간 21.11.22 우와~이런 행사가 있었군요
    참 좋은 분들~♡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22 알게모르게 이런행사들이 있더라구요.
    딸들이 알아서 접수하고
    전 따라만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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