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이사오기전 단독주택에서 키우던 화분들을 정리하고 몇개 남은 화분중에 이웃에게서 받았던 작은 아이였어요.
매년 한두송이 꽃은 피웠는데 이렇게 많은
꽃을 피우는건 처음이네요.
그리 크지않은 나무에 온통 꽃들이 피어
베란다가 향기로 가득해요.
이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해요.
향기도 전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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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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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08 젤 좋아하는 꽃이군요.
가까운곳이면 매일 보고
향 맡게 해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아셀라2 작성시간 22.02.14 와~~ 우리집 천리향이 꽃이 안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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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14 기다려보세요.
울집 천리향도 오래걸렸어요~^^ -
작성자8송사임당8 작성시간 22.03.01 너무 예뻐요~
우리집 천리향은삼년째
몽우리 만 져있고
꽃이 피지 않아요!
왜그럴까요?갈켜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3.01 왜그럴까요?
저도 잘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갈켜 드릴게 없네요.
그저 매일 들여다보며
이쁘다 해주고 며칠에
한번씩 물준것밖에 없답니다.
몽우리 져 있다보면
꽃도 피워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