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농장에서 숙식을 하고 있는있는데
외진곳이라 CC카메라 보다 직방인
우리농장지키미 11살 철수가 2시반경 짓는바람에 잠을 깻는데 잠이오지않아 컴터 켰어요.
믹서지만 자녀들 다 출가한 우리집에 막내아들입니다.
하우스를 짓고나면 주변에 자투리 공간이 남아요.
그냥두면 풀도 나고 난방도 잘되는데 땅도아깝고~
무엇보다 시장도 멀고 요즘은 모두가 비싼데다
내가 먹는 먹거리는 무농약으로 먹을수있어 좋아요.
가장 기본인 상추
이건 잎을 따서 먹고 있어요.
다 먹기전에 미리 상추씨앗을 뿌려놨어요.
비트를 처음 심어봤는데 예뻐게 자라고 있내요.
풋마늘
쪽파와 청경채
이건 안전이 제일인 닭장에서 무항생제 달걀도 ㅎㅎ
지난 가을 1000원에 8포기주고산 브로콜리가 예쁘게 자라고 있내요.
더 심어둘걸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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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랑모아 작성시간 22.02.24 철수 안녕~~~ㅎ
든든한 지킴이이자 반려견이네요.
토마토농장 옆 텃밭은 유기농 식자재 마트로군요.
꽃도 채소도 쑥쑥 잘 자라는 건
토마토농장님의 부지런함의 결과물인거죠.^^ -
답댓글 작성자대저토마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24 어떤분들을 무섭게 생겼다는데 난 우리철수가 나의 비타민이예요 ㅎㅎ
꽃도 터밭도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풀각시사랑 작성시간 22.02.24 어머머~
너무 부럽고 좋겠다.
아직 이른데 하우스안이라 싱싱하게 장이 펼쳐졌네요.
철수도 잘 생겼네요. -
답댓글 작성자대저토마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24 오늘 저녁도 치커리와 얼갈이로 겉절이
비트 두개뽑아와 쪄서 후식으로 먹었답니다
우리철수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청정행향운 작성시간 22.02.26 부산의 포기상추.
우리 앟너민 불상추라고 하시며 통째 먹었는데 지금도 많이 생각납니다.
완전 부럽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