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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농장

작성자대저토마토|작성시간22.02.24|조회수450 목록 댓글 13

요즘은 농장에서  숙식을  하고 있는있는데

외진곳이라  CC카메라 보다 직방인 

우리농장지키미  11살 철수가  2시반경 짓는바람에 잠을 깻는데  잠이오지않아  컴터 켰어요.

믹서지만 자녀들 다 출가한 우리집에 막내아들입니다.

 

 

하우스를 짓고나면 주변에 자투리 공간이 남아요.

그냥두면 풀도 나고 난방도 잘되는데   땅도아깝고~

무엇보다 시장도 멀고 요즘은 모두가 비싼데다

내가 먹는 먹거리는  무농약으로  먹을수있어  좋아요.

가장 기본인  상추 

이건 잎을 따서 먹고 있어요.

다 먹기전에  미리  상추씨앗을 뿌려놨어요.

 

비트를  처음 심어봤는데  예뻐게 자라고 있내요.

 

풋마늘 

 

쪽파와 청경채

 

이건 안전이 제일인  닭장에서  무항생제 달걀도 ㅎㅎ

 

 

지난 가을 1000원에 8포기주고산  브로콜리가  예쁘게 자라고 있내요.

더 심어둘걸 ㅜㅜㅠ

 

가장 기본인  얼갈이와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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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랑모아 | 작성시간 22.02.24 철수 안녕~~~ㅎ
    든든한 지킴이이자 반려견이네요.
    토마토농장 옆 텃밭은 유기농 식자재 마트로군요.
    꽃도 채소도 쑥쑥 잘 자라는 건
    토마토농장님의 부지런함의 결과물인거죠.^^
  • 답댓글 작성자대저토마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24 어떤분들을 무섭게 생겼다는데 난 우리철수가 나의 비타민이예요 ㅎㅎ
    꽃도 터밭도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풀각시사랑 | 작성시간 22.02.24 어머머~
    너무 부럽고 좋겠다.
    아직 이른데 하우스안이라 싱싱하게 장이 펼쳐졌네요.
    철수도 잘 생겼네요.
  • 답댓글 작성자대저토마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24 오늘 저녁도 치커리와 얼갈이로 겉절이
    비트 두개뽑아와 쪄서 후식으로 먹었답니다
    우리철수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청정행향운 | 작성시간 22.02.26 부산의 포기상추.
    우리 앟너민 불상추라고 하시며 통째 먹었는데 지금도 많이 생각납니다.
    완전 부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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