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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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프로.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4 저도 길냥이들 밥주고있는데 이곳은 시골이라서 이웃집에서 엄청 싫어하세요.
밥주는것도 눈치봐가면서 주고있어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nudetree 작성시간22.02.24 프로.2 한3년정도 맨날 봤더니 이젠 때되면 집 앞에서 기다리고 부르면 쳐다보고 달려오고 쓰담해줘도 가만 있고 동물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젠 정들었네요. 추워도?안보여도 걱정되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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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 혜야 작성시간22.02.24 저는 이개월전 길냥이 새끼를 구해서
키우고 있답니다.
이름은 "라라"로 지었는데ᆢ
처음 봤을때 감기에 걸려서 두눈은 진물로 붙어있고 코에도 진물이 ᆢ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잘 크고 있구요.
저 불쌍한 애기들 좀 거두어 주면 좋을텐데ᆢ
왜, 미워하고ᆢ 해코지 하는지ᆢ
좋은 곳으로 가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빈카 작성시간22.02.24 저두길냥이밥주고
잇어요ㆍ7마리
다친냥이 구조해서
수술시켜 입양햇는데ᆢ
옆집 할머니는 사실날도 얼마
안남으셧을텐데
길위에 아이들
감싸주시면.얼마나
좋을까요ㅠ
넘 가엽구 안타깝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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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쭘마스 작성시간22.02.24 저도 길냥이 가족 7마리 밥 주는데.
며칠전부터 못 보던 냥이 한마리가 합세해 죙일 밥 챙겨 주느라 바쁘네요.
냥이들 밥 어떡게들 주세요?
두그릇에 가득. 아침 7시~8시 사이에 물하고 주면 다 먹어 치워요.
그 다음에 또 달라고 해요. 가득 또 주고나면.
저녁무렵에 또 달라고 냐옹냐옹 해요.
오늘저녁은 아덜이 먹을려고 구워 놓은 삼겹살 몰래 나눠주고 혼남요. ㅋ
이젠 손에서 받아 먹고.제가 일하면 근처에서 지켜보고 있답니다. 부르면 오고요.
하루세번씩 챙겨주고 있는데.
그것도 부족하나
딱! 정시 출근해서 부른답니다.밥 달라고.
그런데
다들 토실토실 해져서 밥 주는걸 줄일까 생각도 합니다.
근디
쨘혀서
욘석이 약해서 많이 챙겼는데
토실토실. 이뻐요.거실까정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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