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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만의 정원

작성자쭘마스|작성시간22.02.25|조회수666 목록 댓글 19

며칠  마니마니  아파서 기운 차려볼려고. 작은 정원을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일단 나뭇가지들이랑.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잎들 정리하기로 했어요.

한참을 하다보니 배꼽시계가 난리난리

배꼽시계부터 해결하기로 했지요.

맛나게 냠냠허고, 커피한잔 마시는데

택배가 와서 받고 돌아서는데.

오마이갓. 

요 귀여븐 두 녀석들이 사고를 쳐  놓곤. 눈치보고 있네요. ㅠ

 

종아리를 때릴수도 없고. 

에효효

어차피 정리 할려고 했는데

잘됐네요.

여태 정리하다가 카드 메꾸는 날인걸 잊어 버려서 들어왔네요.

쉬었다 낼 하던지 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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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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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저미 | 작성시간 22.02.26 마당도 꽃들도 주인의 손길이.가야 빛이나는데
    주택 사시는분들 부지런하세요
    마당 어질러놓고 고양이들.표정이 혼날까봐
    눈치보고.있나봐요
  • 답댓글 작성자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26 ㅎ.
    넘 이뻐서 회초리를 못 들었답니다.
    지는 엄청 게을러요.

  • 작성자마음과마음 | 작성시간 22.02.26 쭘마스님 .아프셨군요 ..건강 챙겨가며 살살 하세요
    우리집에도 고양이 5섯마리 있어요 .
    밖에도 안나가고 집안에서 내가 나오면 달려옵니다
    오늘은 강풍이 부네요 .엔간하면 마당에 나가지마세요 ^^
  • 답댓글 작성자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26 애교쟁이들이더군요.
    저희집은 들냥이들이랍니다.
    그런디
    큰일났어요.
    동네 맛집되었나.어제보니 세마리가 더 합류해서 총열마리가되었네요.
    어쩐지 20키로 한포 한달밖에 못 먹어요.
    인자 부업해야 할랑가봐요.
    가차운곳에 부업해라고 모집하던데
    냥이 밥값 벌어야 할랑가봐요. ^^
  • 답댓글 작성자마음과마음 | 작성시간 22.02.27 쭘마스 길냥이들 달라는 데로 주면요 온동네 길냥이들 떼거리로 와요
    우리집은 길냥이들이 고양이들 집까지 차지 해서 옷오게 했어요 냥이들 밥먹고 나면 얼릉 치워요
    길냥이들은 사나워요 우리애들은 작고 순해서 무서워하구요
    보일러실도 차지하고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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