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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스!
아는 동생이 두개를 선물로 줬는데,
오이 자라듯 쑥쑥 자라나는게, 넘 신기하네요~~
어젯밤도 활짝은 아니었는데, 아침에 활짝 피었습니다!
한아이는 똑같은 환경에서 저리 잎만 있답니다~~
사람도. 인생도 저럴수있겠다 싶네요 ㅠㅠ
더 애뜻해서 챙기는데(?)아직도 잎만. ㅎㅎ
한 삼십년 키운 저 아까도(?) 분갈이하고, 이년 꽃이 안피어서, 베란다 중앙에 모셔놓고, 정성드리니, 3년만에 꽃을 내어주네요!(같이 4개를 분갈이 했는데..)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ㅎㅎ
주말입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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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유저미 작성시간 22.04.30 신기해요
기다란 대궁에 커다란 꽃이요
아마릴리스 꽃이름도 처음들어보는데
예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푸름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30 백합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는 동생이 줬는데 정말 예쁘네요 -
작성자아셀라2 작성시간 22.04.30 와~~세상에 너무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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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정행향운 작성시간 22.05.01 아마릴리스 저도 구입하렵슴다.
이쁩니다. -
작성자보현준맘 작성시간 22.05.02 정말 신기한 꽃대인 것 같습니다.
저두 구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