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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가지치기요...

작성자오뉴네|작성시간22.06.01|조회수1,312 목록 댓글 13

포인세티아  작년 크리스마스때 작은 포트 하나 

구입해서 키웠는데 가지가 세줄기로 끝마다 꽃을 피우면서 또다시 3~4줄기로 갈라지고 있네요

첫 세줄기 중간에서 지금 가지치기 하면 새순이 생길까요?

화원에서는 올겨울 지나고 내년 봄에 가지치기 하라는데 새순만 돋는다면 지금이라도 가지치기를 해주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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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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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프로방수 | 작성시간 22.06.02 실과바늘의 수다 개인취향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동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가볼때 더 인간적이고 생명을 소중히하는면이 더 강하다라고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동물은 식물보다 손길과관심을 더많이 주어야하고 또 직접적인 교감이나정서 아플때 돌봐주고 등등 더많은 수고와노력 비용이 들기에 게다가 채식주의자라고 동물고기를 섭취하는것에 반대하는사람도 있는등등 그런것을 종합해볼때 객관적으로 동물사랑이 식물사랑보다 더 우선되어야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뉴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02 프로방수 몇년째 길냥이 돌보고 있는 저였기에 별반감 없이 읽었지만 이런 댓글은 여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본문 글에 맞는 답변만 해주시면 될 듯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프로방수 | 작성시간 22.06.02 오뉴네 그럼 미리 길고양이 돌본다고 말씀을 하시지 그랬어요
  • 작성자실과바늘의 수다 | 작성시간 22.06.02 그 맘 이해 되요!
    식물들도 제가 마음주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니깐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과겨울을 피해서 가지치기합니다.
    사람들이 힘든 계절이면 식물들도 힘들어 하니깐요?
    꼭 가지치기 하고 싶어면 하시고 더 애정을 가지고 돌봐 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오뉴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02 올 크리스마스때 좀 더 풍성한 포인세티아 욕심이 나서요... 어제 한가지 남기고 두가지는 잘라주었답니다
    수다님 글보니 에구.. 쥔장 욕심때문에 이쁜이힘들어 질까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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