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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느므 행복합니다.

작성자쭘마스|작성시간22.07.14|조회수436 목록 댓글 6

너 거기서 뭐  한다냐?

재밌냐?

무섭지 않냐?

나도~~~.

들어가 볼까?

들어 와

재밌어

진짜?

용기를 내 볼까?

들어왔어

거 봐

괜찮지? 

아직 겁나

요래 놀아봐

재미있어

싫어

그래

용기내서

탐색해봐 난 나갔다 들어올께

그럼

탐색시작

별거 아닌데

정말 괜챦은데

그치

저 아줌마 우리보면 껌뻑  죽쟎아

그랑께

쫄지 마

요래 놀아봐  잼나게

지난번에도 난 온 집안 탐색했어

어때

저건 뭐지?

뭐?

아~~~티비인가봐  

별거아니지.

몸단장이나 하자.

무서운게 아니구나

잠이나  청해볼까?

인자는 노랑이가 더

눈만 마주치면 문 열어 달라고하네요

문제는

파리가 덩달아 들어옴 

욘석들로인해 오늘하루

제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을듯요

님들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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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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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14 완전해제는 안했어요.
    그냥
    빨아먹는 간식 주면서
    겨우 머리랑 등짝 쓰다듬게 노랑이 허락했어요.
    오늘 처음으로 집에 들어왔네요

    능소화 물에 담아둬도 잘 살아요.
    아님 줄기에 뿌리내림 되어 있는 줄기 자르셔요.
    뿌리내림된거 다 잘라 버렸는데.
    필요하심 콜하세요
    만사귀챦을땐 걍 쉬세요.
    꽈리한바구니 따 왔네요.
    즐건 저녁되시고 기운차리셔요
  • 작성자아카시아나무 | 작성시간 22.07.15 그들이 주는 행복함은
    경험해보지 않음 절대 모르죠.
    너무 사랑스런 아이들이네요.
    늘어진 능소화도 이뻐요~^^
  • 답댓글 작성자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15 아침에 눈 뜨면 가장 먼저 인사하는 애들입니다.매일 행복을 한아름씩준답니다.
    밥주고 풀 한줌 뽑으면 언제 왔는지 까망이는 늘 옆에와서 지켜보고 있어요.
    개냥이되어 가는듯요.

    요즘 자들 어미가 안보여서 걱정스러워요. 새끼낳아 기르는중인데
  • 작성자마음속채송 | 작성시간 22.07.15 쭘마스님~행복해보여요 ^^
    강아지든 고양이든 하는짖이 예쁘죠 ^^
    저두 능소화가 탐나는데요 ^^
  • 답댓글 작성자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15 정말 이쁘지요. ㅎ
    능소화들을 좋아 하시는군요.
    전 싫어했는데
    영감이 좋아해서 심었어요.
    미군가족 자전거 타고 가면서 이쁘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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