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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거기서 뭐 한다냐?
재밌냐?
무섭지 않냐?
나도~~~.
들어가 볼까?
응
들어 와
재밌어
진짜?
용기를 내 볼까?
나
들어왔어
거 봐
괜찮지?
아직 겁나
요래 놀아봐
재미있어
싫어
그래
용기내서
탐색해봐 난 나갔다 들어올께
그럼
탐색시작
음
별거 아닌데
정말 괜챦은데
그치
저 아줌마 우리보면 껌뻑 죽쟎아
그랑께
쫄지 마
요래 놀아봐 잼나게
지난번에도 난 온 집안 탐색했어
어때
저건 뭐지?
뭐?
아~~~티비인가봐
별거아니지.
몸단장이나 하자.
무서운게 아니구나
잠이나 청해볼까?
인자는 노랑이가 더
눈만 마주치면 문 열어 달라고하네요
문제는
파리가 덩달아 들어옴
욘석들로인해 오늘하루
제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을듯요
님들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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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7.14 완전해제는 안했어요.
그냥
빨아먹는 간식 주면서
겨우 머리랑 등짝 쓰다듬게 노랑이 허락했어요.
오늘 처음으로 집에 들어왔네요
능소화 물에 담아둬도 잘 살아요.
아님 줄기에 뿌리내림 되어 있는 줄기 자르셔요.
뿌리내림된거 다 잘라 버렸는데.
필요하심 콜하세요
만사귀챦을땐 걍 쉬세요.
꽈리한바구니 따 왔네요.
즐건 저녁되시고 기운차리셔요 -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시간 22.07.15 그들이 주는 행복함은
경험해보지 않음 절대 모르죠.
너무 사랑스런 아이들이네요.
늘어진 능소화도 이뻐요~^^ -
답댓글 작성자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7.15 아침에 눈 뜨면 가장 먼저 인사하는 애들입니다.매일 행복을 한아름씩준답니다.
밥주고 풀 한줌 뽑으면 언제 왔는지 까망이는 늘 옆에와서 지켜보고 있어요.
개냥이되어 가는듯요.
요즘 자들 어미가 안보여서 걱정스러워요. 새끼낳아 기르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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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음속채송 작성시간 22.07.15 쭘마스님~행복해보여요 ^^
강아지든 고양이든 하는짖이 예쁘죠 ^^
저두 능소화가 탐나는데요 ^^ -
답댓글 작성자쭘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7.15 정말 이쁘지요. ㅎ
능소화들을 좋아 하시는군요.
전 싫어했는데
영감이 좋아해서 심었어요.
미군가족 자전거 타고 가면서 이쁘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