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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해뜨는바다 작성시간22.07.26 그분 어쩜 우울증환자 이실수도 있어요. 본인이 모르고 있을수도 있구요. 그 증세가 오면 평소와는 전혀 다른사람이 된답니다.
  그럴땐 안만나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저도 25년전부터 알고지낸 친한동생이 우울증있어서 요즘 두달전부터 서로 연락끊고 있거든요. 우울증이 또 도진듯해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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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엘리자베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26 우울증이 오래되었어요.
  약먹는것도 알고있구요.
  그런데 저에게만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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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양과호랭이 작성시간22.08.08 나에게만 티나게 뾰족한 친구...
  저는 손절할 듯 싶어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도 모자란 시간인데 뾰족한 사람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와 상처가 싫을 것 같아서요.
  
  몽실이는 진짜 미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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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엘리자베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08 되도록 만남 줄이고 만나면 대화를 피하려구해요.
  몽실이는 고양이계의 김태희래요..아이돌과는 차원다른 미모라고...딸아이친구가 그랬어요^^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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