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사랑초처럼 저는 사랑초를 너무 좋아해요.
꽃이 예쁜건 말할것도 없고, 꽃말이 참 의미 있어
좋아하게 된 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꽃이 져가는 이시기 늦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작고 선명한빛으로 주인님 기쁘게 해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이름이 좀 많아요. 보위에나 사랑초, 땅콩 사랑초, 큰잎 사랑초
꽃 끝을 보면 프릴처럼 꼬불꼬불 그래서 크리스피 플로라 사랑초
푸푸레아 사랑초랍니다.
사랑초는 9월~10월에 구근으로 심어주면 지금부터 내년 봄까지
예쁜꽃을 보여줘서 꽃구경 하기 어려운 겨울에도 꽃을 볼수 있어
효녀인것 같아요. 지금부터 한동안 사랑초 사랑에 빠져 있을듯 해요^^
단점이 있다면 햇볕을 봐야 꽃이 활짝 피니, 직장 다니는 저는 주말에만
사랑초를 마음껏 볼수 있다는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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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빈카 작성시간 22.10.28 사랑초 넵ᆢ구해서
잘키워볼께요.
사랑초순해서
병충해도 없고
넘! 이쁜이ㅋ -
작성자귀요미왕비 작성시간 22.10.28 저두 민카님사랑초 있는데
...
남들은 잘 키우는데 제손은 똥손인지
울집에선 잘 못견디고
숨었다 다시 싹으로 올라오곤합니다
키우기 쉽다는데
저는 어려우니 ㅠ.ㅠ -
작성자귀요미왕비 작성시간 22.10.28 사랑초님댁 사랑초들 느므 사랑스럽네요~~~~~♡.♡
-
답댓글 작성자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0.28 사랑초 특성이 봄 이후는 휴면기여서
그렇더라구요, 올해 저도 사랑초 종류가
많아졌어요.
저는 봄지나 꽃지면 물 말려 구근 수확하고
9월에 다시 심어줍니다^^ -
답댓글 작성자귀요미왕비 작성시간 22.10.28 사랑초 아하~그래요?
휴면기도 있군요~
구군을 수확해서 9월쯤 다시? 기억해서 꼭 해봐야겠어요
히힛 내뇬에~~~♡
감사해요 이래서 모든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