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누아 사랑초

[사랑초]

지난번 게시했던 사랑초외 다른 사랑초 자랑해봅니다. 

노란 병아리처럼 아장아장 꽃을 보여주고 있는 

세르누아(점박이) 사랑초에요. 

꽃친구께서 구근 2개 주셨는데, 세르누아 사랑초 구근은

다른 사랑초에 비해 구근이 비교적 크더라구요. 

아주 실하게 크고 있는듯 해요^^

추워지는 날씨에 노랗게 피어주니 따뜻함도 느껴지고, 화사함도 더해지는듯 해요^^

꽃대를 가눌수 없을 정도로 길다란 꽃대를 자랑하고 있는 사랑초 잎에 점박이가 있어요, 점박이 보며 깜짝 놀라 사랑초가 아픈줄 알았어요. 

같은 화분에 심어 놓은 꽃술이 다른 노랑 사랑초 

요즘 다들 소금빵, 소금빵 해서 저도 한번 만들어봣어요. 버터가 들어가기 때문에 속이 뻥~~해요

펄쏠트가 없어서 대충 집에 있는 소금을 놓아줫더니, 탓어요^^

[사랑초]

점박이가 포인트이고, 유난히 노란 형광색이
매력을 발산하는것 같아요^^

[청정행향운]

점박이 사랑초 넘 귀엽습니다.
소금빵도 눈길이 갑니다.

[사랑초]

올해 처음 키워보는 점박이, 잎 나올때
아픈줄 알고 놀랬어요, ㅋㅋ
모르면 이렇게 무식하네요,

요즘 소금빵소금빵 하더라구요,
버터를 몸에 뭍혀서인지 버터 풍미가
느껴집니다^^

[ㄷ 지나간다]

세르누아 벌ㅆ ㅓ 꽃이피었네요 우리는 아직 꽃대가 안나왔는데/

[사랑초]

저도 올해 처음 키워보는데 걸이대 걸어줫더니
꽃대도 튼실하고 꽃봉우리도 아주 많이 달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