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소중한시간

작성자아카시아나무|작성시간22.12.30|조회수522 목록 댓글 30

아프면서 체중이 반으로 줄어버려
다리에 힘이없어 서지도 못하더니
치료를 하면서 먹기도 하고
조금씩 걷기도 하며 기운은 차렸어요.
수술을 생각했었는데 많은 고민과
상담끝에 지켜보기로 했어요.
다행히 약먹으며 조금은 활기도 생기고
잘 견디며 지내고 있어요.
이렇게라도 옆에 있어주기만 바라네요.
얼마나 소중한시간인지 모른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궁금해 하시는분들
계셔서 감사한 마음에 소식전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31 하나 웃는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힘내서 우리 바똥이랑 잘지낼께요~
  • 작성자유저미 | 작성시간 22.12.31 눈빛이 너무 순해서 마음이 아파요
    저는 강아지를 키워본적도 없는데요
    오랜시간 함께한 가족이자 자식일텐데 조금만 더 힘내자
    바똥아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31 세상 순하고 겁쟁이예요.
    호적에 올릴수 있다면 그랬을거예요.
    마음 알테니 힘내줄거라고 믿어요.
    응원 감사해요~
  • 작성자푸름나라 | 작성시간 23.01.21 에고….
    눈이 아파보여요ㅠㅠ
    빨리 건강해지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긍정의힘으로 | 작성시간 23.02.22 에공 마음이 아프너요 ㅜㅜ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