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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한 다육이들

작성자사랑초|작성시간23.02.03|조회수824 목록 댓글 10

다육이들은 물도 많이 필요 없고, 무관심해도 생명을 이어가니 

정말 방치하는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런데 미안하게도 어느날 보면 이렇게 예쁘게 물도 들고 

꽃대도 올리면 무관심 했던 마음에 미안하다 한마디 건네봅니다. 

부용이라고 알고 있어요, 키가 커서 허리도 구불어지고, 모양은 그렇지만

손톱끝에 발그스레 물든 모습이 정열적입니다. 

 

멘도사 창쪽 맨 끝에 놔 두었는데, 꽃대도 올렸네요. 

 

용월은 목을 길게 늘어뜨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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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03 신경 안써줫는데 이렇게 예뻐도 되나 하면서
    기특합니다^^
  • 작성자청정행향운 | 작성시간 23.02.04 마음대로 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이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06 자연 그대로가 보는 눈도 편안한것 같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대저토마토 | 작성시간 23.02.12 시간을 이겨낸 멋진 다육이들 더 정이 갈것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13 추운 겨울을 무사히 잘 견뎌줘서 더 이쁘고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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