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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피는 꽃

작성자사랑초|작성시간24.03.26|조회수311 목록 댓글 8

한주 시작부터 비로 시작하네요~~

세차한 다음날 비가 온다는 머피의 법칙은 저에게도 지나치지 않는 법칙^^

비가 와서 땅위에 있는 만물이 소생하고 있는 화초? 잡초들에게는 봄의 기운이 함께하여 

파릇파릇 소생하는 녹색의 싱그러움을 볼수 있는 봄의 축제네요, 

우리집 베란다 꽃들도 화려한 봄의 계절을 잊지 않고 이꽃저꽃 날개 편듯 피고 있어요~

유럽에서 온 제라늄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고, 튤립모양으로 피는 레드판도라, 장미 모양으로 피고 있는 안나자넷 

 

유럽제라늄만 예쁜것은 아니다, 국민제라늄도 이만큼 예쁘다는 것, 색색 예쁘지 않은 제라가 없네요^^

 

작년에 지인께서 주신 후리지아 구근을 심었더니, 올해 처음으로 이렇게 탐스러운 꽃을 보여주네요^^

 

벌레잡이 엣셀리어나도 여전히 함박웃음 웃으며 피고 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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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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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7 예쁜꽃을 보면 생기는 마음이 당연하죠^^
    화려한 봄꽃과 행복하시기를요~
  • 작성자귀요미왕비 | 작성시간 24.03.26 늘예쁜꽃 보여주셔 감사하네요
    즤는 사랑이 부족하나봐요
    영~~~~~~ㅠ.ㅠ 존경스럽따요♡.♡
  • 답댓글 작성자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7 아~~저는 집의 영향을 많이 보는듯 해요^^
    화초들이 햇볕이 참 중요하잔하요,
    예쁘게 봐주시니 저도 참 감사합니다,
    존경까지요^^
  • 작성자청정행향운 | 작성시간 24.03.27 제라늄도 이뿌고 후리지아도 곱고...
    꽃동산에서 노시는 즐거움이 가득하시겠습니다.
    많이 부럽슴다.
  • 답댓글 작성자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7 이렇게 예쁘게 피어주니 어찌 안할수가 없잖아요^^
    가끔 분갈이나 무거운거 들때는 내가 뭐하나? 싶기도
    하는 양가의 마음이 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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