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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토크/모임

토요일은 걷기좋아

작성자아카시아나무|작성시간21.06.07|조회수276 목록 댓글 22

딸과 함께 안산자락길 또 걸었어요.
짧은코스로 잡아서 걸은담에
끝나는곳에서 멀지않은곳에 있는
딜쿠샤와 홍난파가옥도 갔지요.

사직터널을 지나고

작고 이쁜 카페를 지나고
사직터널 윗동네를 갔어요.
그곳에 딜쿠사가 있거든요.
3.1운동을 외국에 알린
미국인 특파원이 살던집이예요.

새로 복원해서 옛정취는 없지만
이쁜집이였어요.
예약을 하면 내부관람을 할수있어요.

딜쿠샤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있는
홍난파 가옥이예요.
집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다 돌아보고 다시 집으로
되돌아오는길은 힘들더라구요.
날이 더워서 더 그랬나봐요.
땀이 비오듯 하고 기진맥진
할때쯤 집과 가까이에 있는
작은카페에 들러 시원한 음료
한잔하며 땀도 식히고 한숨 돌렸죠.

꽤많이 걸었죠?
덥지 않았음 괜찮았을텐데~
그래도 샤워하고나니
시원하고 개운하니 좋았어요.

오늘은 오이 20개 사다가
오이지 담았어요.
가볍게 동네한바퀴 도는걸로
주말 마무리했네요.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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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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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08 그쵸?
    담쟁이덩굴이 덥혀서
    더 이쁘더라구요~^^
  • 작성자토마토파스타 | 작성시간 21.06.08 넘 마이 걸은거 아녀~~
    무리는 말기여,ㅎ
    아무리 존길도 내몸에 무리하면 독이 된다여,,ㅎㅎ

    근데 구경하고 보기엔 넘나 좋시당,고맙쏘!!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08 잘 다녀오셨죠?
    그날은 조금 더 걸었네요.
    매일 걸으니 무리는 안되더라구요.
    날이 더워서 좀 그랬죠~ㅎ
  • 작성자콩수니야 | 작성시간 21.06.08 세상에나,엄청 걸으셨군요.
    덥긴해도 참 좋은 우리나라예요.
    딸과 함께라면 더욱 좋지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6.08 암요암요~ㅎ
    우리나라 좋은나라
    딸과 함께면 무조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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