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걸었어요.
이젠 주말이 되면 하루는
으레 함께 걷는걸로 알고
먼저 가자고 하네요.
안산자락길 지나 홍제천으로~
고가도로 밑으로 흐르는 홍제천.
교각마다 명화를 전시해 놓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예전에 박보검 송혜교가 출연한
드라마에도 나온곳이예요.
걷기 좋은 토욜이였어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6.13 복이 넝굴째 들어왔다요.
모든게 다 고맙고 감사하다는~^^ -
작성자유저미 작성시간 21.06.13 저길도 참 좋네요
볼거리도 많은.길이라서 걸어보고.싶어요
딸과는 참할게.많아서 좋지요
전 어제 친구들과 정동에 있는.어반가든에서.점심먹고 경희궁을 가봤어요
원래 덕수궁.가려고 했는데 너무 더워서요
경희궁.서울역사박물관 보고 카페에서.폭풍수다떨다 저녁까지먹고 동생집에왔더니 밤10시나 됬네요
어제 이만큼 걸었어요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6.13 어반가든 간지 오래네요.
이쁜곳이죠.
어제 걸음수는 18000보가
넘더라구요.
좀 힘들었어요~ㅎ -
작성자말괄량삐삐 작성시간 21.06.14 아들도 좋지만 딸하고 함께라면 교감이 더 잘될것 같아~~ㅎ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6.14 아들은 듬직한 맛이 있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