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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카시아나무|작성시간21.07.03|조회수295 목록 댓글 18

저희 아파트 한가운데서
소소한 음악회가 열리고 있어요.
온 아파트 단지에
울려퍼지는 음악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지는듯 하네요.
참 좋은세상이예요.
집앞에서 음악회도 보구요~ㅎ

7월1일부터 단지내 휘트니스센터가
개장을 해서 등록을 했어요.
그런데 코로나감염자가 많이 나오니
겁이 나서 가는게 꺼려지네요.
더구나 발병된곳이 홍대근처라
집에서 가까운곳이여서 더 걱정이예요.
어제 퇴근후에는 잠깐 들려
런닝머신 좀 뛰어주고
스텝퍼 좀 밟고 왔어요.
오늘은 주말이라 사람이 많겠죠?
지금 어쩔까 고민중이랍니다.
오늘부터 장맛비가 온다네요.
그것두 많은비가~ㅠ
모두 장마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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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03 개장 하자마자 무서워졌다요.
    좀전에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좀 뛰다가 왔답니다~^^
  • 작성자토마토파스타 | 작성시간 21.07.03 박수~~넘좋아요.
    울아파트,울집아래 강변데크에서 했는데 코로나오곤 멈춤 ㅠ

    서울로 다시 이사가고파랑
    도심으로 ㅎ
    역쉬 사람은 서울서 살아야하는겨 ㅎ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03 이사 완전 환영요~ㅎ
    서울이 그런면에선 좋아요.
    비바람이 엄청 나네요.
    피해 없음 좋겠어요~
  • 작성자랑모아 | 작성시간 21.07.04 멋진 아파트에
    멋진 이벤트네요.
    갑갑한 일상에 잔잔한 음악이 모두에게 위로가 되겠어요.
    운동하시기 좋은 환경이 부럽네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04 좋긴하다요.
    음악이 울려퍼지니
    휴식이 되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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