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뒹굴거리다
오후에 압구정으로~
햇수로 2년만에
케이티동생 만났어요.
완전 방가웠다는~
카페 안으로 안들어가고
야외테이블에 앉았어요.
좀 덥긴해도 안에보단
덜 위험 할거같아서요.
그동안 남편이 코로나
확진되고 온가족이
자가격리 하고 고생했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저녁할시간 되어 돌아왔어요.
오전에 밭에 다녀왔다며
수확물을 잔뜩줘서 가져왔네요.
이렇게 쉴때 모임을 하면 좋은데
서울은 너무 무서워서 그러질
못해서 많이 아쉬워요.
조금 더 기다리면 만날수 있겠죠?
그런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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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7.29 네 그랬네요.
그러면서도 무섭다는~ -
작성자유자향 작성시간 21.07.29 반가우셨겠당~^^
그러게요..이제 멀리 있는 일이 아니네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7.29 무지 반가웠지요.
꽤 오랜만에 만났어도
전혀 그시간이 느껴지지않고
편하고 좋았다요~^^
-
작성자마토마토 작성시간 21.07.30 언니의 이번 휴가는
보고픈사람 만나기인가요?ㅎㅎ
좋은 사람들과 데이트하며
즐휴~~^^
빨간토마토 와숙된거라 진짜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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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7.30 빙고!!!
보고픈사람 만나기~
토마토가 정말 맛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