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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작성자아카시아나무|작성시간21.08.27|조회수300 목록 댓글 20

아침에 우체국 은행 마트
한번에 일을 다보고나니
날이 후텁지근해서 땀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땀난김에 좀 걸어보자하곤
동네를 미친듯이 돌아치며
걷고는 땀을 흠뻑 흘리고
돌아왔어요.
샤워하고 나와 시원한
아.아 한잔 마시니
세상 부러울게 없이 좋았어요.
곳곳에서 가을이 느껴지더라구요.
추석이 한달도 안 남았네요.
온가족 모여 북적거리며
음식하고 나눠먹고 그런 풍경은
이번에도 생각으로만 해야할까요?
엄빠한테는 미리 다녀올까도
고민중이랍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싫어요.
비가 오는것도 안오는것도
아닌것이 후텁지근 하고
영 아니네요.
내일은 날이 좀 좋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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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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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8.29 날이 계속 꾸물거리네요.
    움직임이 같이 꾸물거려
    지는거같아요~
  • 작성자콩수니야 | 작성시간 21.08.28 올추석도 조용히 보내야지요.
    어제 시누이가 전화해서 그러던걸요.
    언니 얼굴 까먹겠다구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8.29 그래야할거같아요.
    올추석도 조용히~
  • 작성자말괄량삐삐 | 작성시간 21.08.29 그러게 요즘은 날씨가 이도저도 아닌것 같아..
    비도 올라면 한번 쏵오고 말던지 오다말다 하니
    창문도 닫았다가 열었다가...ㅎㅎ
    올해까지는 모든게 힘들지 않을까 싶네....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8.29 오늘도 날이 그러네요.
    빨래도 잘 안마르고~
    그래도 잘 지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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