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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토크/모임

걷고 또 걷고

작성자아카시아나무|작성시간21.09.26|조회수333 목록 댓글 26

오래전 수제화거리일때 성수동을
가보고 이십여년만에 가봤어요.
신발을 만들고 보관하던 창고들과
오래된 구옥들이 그대로 카페가 되고
상점들이 되어 재미난 동네가 됐더군요.
볼것,먹을것,살것,느낄것등이 너무 많아
엄청 걸었어요.
사진이 너무 많아 다 올리수가 없어
추려봤는데 직접 가보시는게 좋겠어요.

그래도 다 못돌아보고 돌아왔어요.
저녁 먹고는 운동으로 걷기하러 나갔어요.
경의선숲길과 홍대,연트럴파크,신촌,이대를
걷고 걷고 또 걸었더니 엄청 걸었네요.

오늘은 집콕하면서 내일 준비로 쉬었어요.
이번주도 이렇게 마감합니다.
새론 한주 활기차게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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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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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27 빨간 벽돌 건물들이 친근했어요.
    골목엔 옛날 구옥들도 많았구요.
    매일 꾸준히 걸었더니 다리도
    덜아프고 넘어지지도 않고
    살도 좀 빠져서 좋아요~^^
  • 작성자dus2556 | 작성시간 21.09.27 으구~
    사실은 걷는거 싫어하는 1인 입니다.
    근데 한번 가보고는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27 골목투어 하다보면
    걷고 있는지조차 잊는다니까요~ㅎ
  • 작성자사과킬러 | 작성시간 21.09.27 저 이번주 설 가는데
    시간만 되면 가보고 싶네요.
    후덜덜하게 많이 걸으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28 시간되면 가봐요.
    돌아보는것도 재미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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