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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수제화거리일때 성수동을
가보고 이십여년만에 가봤어요.
신발을 만들고 보관하던 창고들과
오래된 구옥들이 그대로 카페가 되고
상점들이 되어 재미난 동네가 됐더군요.
볼것,먹을것,살것,느낄것등이 너무 많아
엄청 걸었어요.
사진이 너무 많아 다 올리수가 없어
추려봤는데 직접 가보시는게 좋겠어요.
그래도 다 못돌아보고 돌아왔어요.
저녁 먹고는 운동으로 걷기하러 나갔어요.
경의선숲길과 홍대,연트럴파크,신촌,이대를
걷고 걷고 또 걸었더니 엄청 걸었네요.
오늘은 집콕하면서 내일 준비로 쉬었어요.
이번주도 이렇게 마감합니다.
새론 한주 활기차게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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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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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27 빨간 벽돌 건물들이 친근했어요.
골목엔 옛날 구옥들도 많았구요.
매일 꾸준히 걸었더니 다리도
덜아프고 넘어지지도 않고
살도 좀 빠져서 좋아요~^^ -
작성자dus2556 작성시간 21.09.27 으구~
사실은 걷는거 싫어하는 1인 입니다.
근데 한번 가보고는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27 골목투어 하다보면
걷고 있는지조차 잊는다니까요~ㅎ -
작성자사과킬러 작성시간 21.09.27 저 이번주 설 가는데
시간만 되면 가보고 싶네요.
후덜덜하게 많이 걸으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28 시간되면 가봐요.
돌아보는것도 재미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