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년은 된듯한 선물같은
만남을 가졌어요.
시간 되는 6명이 용산에서요.
나눔언니의 만나자는 말씀에
무조건 OK했지요.
초록나눔,이브,케이티,말괄량삐삐
사랑해혀니 그리고 저요.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예전에 모임했던 장소인 공원을
돌아보고, 반가사유상을 본후
그동안의 이야기를
쏟아내기에 다섯시간 남짓은
턱없이 모자랐지만 감사했어요.
날 좋은 어느날 또 만나기로 하고
헤어져 돌아왔어요.
모든게 좋은날이였어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04 마자요.
거한걸 먹고 마시지 않아도
차한잔 나누며 얘기 나누는게
얼마나 좋은지요~
언제 함께 하시게요~^^ -
작성자유저미 작성시간 22.02.04 따뜻한 기운이.느껴졌어요
날씨는 추울지 모르지만 벙개모임은.훈훈함
그자체네요
맘편하게 인원수 제한없이 만날수.있는 날이
오겠죠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04 춥긴했지만 수다삼매경에
빠지니 모르겠더라구요.
따뜻한 어느날 뵈어요~^^ -
작성자해뜨는바다 작성시간 22.02.08 좋으신분들과 좋은만남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져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08 정말 좋았어요.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더 그런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