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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작성자妙詠♡완다| 작성시간22.03.10| 조회수38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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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 야 작성시간22.03.10 봄향기 보글거리는게 뭔지 알것같아요
    여기 부산도 제법 보글보글 하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1 부산은 이미 봄 향기가 가득하지 않나요? ㅎ
    울 신랑의 고향이 부산이어서 그런지 더욱 정겹습니다.
  • 작성자 아카시아나무 작성시간22.03.10 멋진 시로
    아가아가한 싹으로
    봄맞이 제대로 하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1 그나마 손톱만큼 고개 내밀었는데
    내일 또 눈이 내릴 예정이라네요.
    그런데 얼어죽지 않고 끝내는 꽃을 피우니 신기하지요.
  •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시간22.03.11 아이고야,,눈설아래서 저리 초록하게 빼꼼 히 내밀고 있네엠..ㅎㅎ
    신기신퉁방퉁한녀석들,ㅎㅎ
    글게여,진정 봄은 오나봅니다.
    세상만사야 어떻든간에,,ㅎ
    캐나다봄소식 감사합니당,ㅎ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1 오늘 밤부터 또 눈이 내릴 예정이라니
    꽃들도 두꺼운 옷 좀 입어야 할 듯싶네요. ㅎ
    환절기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 작성자 랑모아 작성시간22.03.11 눈덮힌 땅속에서 꼬물꼬물
    부지런히 봄소식 전하려 준비하고 있었나 봅니다.
    계절이 변함없이 변신할 준비중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1 올해는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어요.
    이제 눈이 한두 번 더 내린 후에는 완연한 봄이 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랑모아 작성시간22.03.11 妙詠♡완다 기후변화로 예측할수 없는 기상을 보여요.
    완다님 동네 눈 우리나라 동해안쪽에 좀 내려줬음 얼마나 좋을까요.ㅠ
    강수랑 최저에 건조해서 산불이 꺼지질 않아요.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1 랑모아 지구 온난화 때문에 그렇다네요.
    하지만 눈이 너무 많이 오면 또 눈 녹을 때 홍수로 인해 피해가 심하지요.
    그나저나 산불이 빨리 진화되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 작성자 유자향 작성시간22.03.11 자연은 참 신비로워요.
    이제 내 차례야, 하면서 고개 내미는 것 같아요. ^^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1 한국보다 모든게 늦어요~ ㅎ
  • 작성자 유저미 작성시간22.03.11 봄이된걸.어떻게.아는지
    땅속에서도.빼꼼하고.히야신스가 고개를 내미네요
    겨울이 긴 토론토는 봄이 살짝 늦게 오나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2 봄이 살짝 늦게 오는게 아니라 아주 늦게 와요... 5월 쯤에...ㅎ
  • 작성자 감꽃피는 산골(청도감꽃농원) 작성시간22.03.11 눈 밑에서도 봄은 오고있었나봅니다
    신비로운 자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2 그러게요.
    그런데 오늘 눈이 또 내려서 도로 덮혀버렸네요.
  • 작성자 콩수니야 작성시간22.03.12 눈이 아직 있는데 성급하게 고개를 내미는군요.
    비나 듬뿍 쏟아지면 좋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妙詠♡완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2 오늘 내린 눈을 다 한국으로 보내주면 산불을 진화할 수있을텐데...
    눈은 별로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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