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딱 어울림 음악 봉사 소식
2022년 4월2일
세계 자폐인의날 에
사단법인 제주 몬딱예술공간
흑우 화백 대표 김민수
날짜 2022,4,2~4,17
장소 (사단법인)문화예술공간몬딱
“장애 인식개선 차별 없는 세상으로 함께 피어나다”
발달장애인들이 세상과 어울릴 수 있도록 비장애인과 함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각각이 아닌 한 공간, 한 뜻으로 전시와 공연을 선보인다.
2일 오프닝 공연에서는 에반젤리 합창단 (발달장애인 합창단), 최대남 축시낭송, 서란영 팬플루트 연주, 소피아윤 플라멩코, 가수 김형철, 몬딱 어울림 봉사단의 오카리나 연주, 최경숙 색소폰, 제주문화재단예술요원 프로젝트팀(대금, 아쟁, 피리)이 함께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에 따뜻한 축제를 한바탕 벌인다.
이번 제주 행사를 통에 얻은 수익금 일부는 손현주 배우와 홍창진 신부가 이끄는 에반젤리 발달장애인 합창단에 기부된다.
(제주매일 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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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환희의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04 이제 모임도 조용히 뜻깊은 행사들
하기시작합니다
봉사하는마음으로 기분전환된거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유자향 작성시간 22.04.04 '피어나다'
계절에 넘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모든 게 아름답게 피어날 것 같은~^^ -
답댓글 작성자환희의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04 네네~!장애인 합창할땐 숙연했어요
감동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블루 세이지 작성시간 22.04.04 의미있는 공연소식 감사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들이 누구나 차별없이 어울리며 수평적으로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행사가 없어져도 될만큼이요.^^ -
답댓글 작성자환희의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04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날 이라고
사회자가
말할때 모두가 하나되서 좋아했어요!
뜻깊은행사의 불러줘서 봉사 자들이
오히려 위로의시간 이였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