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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이 너무 좋아 안나갈수가 없었어요.
멀리 안가도 유명한 벚꽃명소가
가까운곳에 있어 나갔어요.
제가 많이 보여드렸던 경의선숲길이예요.
며칠사이 벚꽃이 만개를 했더라구요.
꽃비 맞아가며 꽃놀이 했어요.
함께 걸어보세요.
사람이 많으니 잘 따라오시구요~^^
걷다가 새로생긴 카페에 들어갔어요.
옛구옥을 거의 살려 놓은곳인데
정겹고 음식도 맛있어 좋았어요.
감튀와 페스트리감자피자예요.
감자피자가 완전 맛있더라구요.
담에 또 갈거같아요.
모처럼의 나들이로 가까운곳에서
꽃놀이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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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11 축제는 안해도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분위기는 축제 못지않다는~^^ -
작성자아가방주인장 작성시간 22.04.11 벚꽃은 늘 이쁘네요.^^
근데 밑에 이름 모르는 작은 꽃들이 더 이뻐요.
덕분에 꽃구겨 실컷 합니다.감사해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11 흩날리는것조차 너무 이쁘네요.
이름모르는 꽃들도 이뻤어요~^^ -
작성자해뜨는바다 작성시간 22.04.13 벚꽃은 꽃이질때가 더 멋찐것 같아요.
지금이딱 그 시기인것 같아서 나가보고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13 필때도 질때도 멋지죠.
경주 겹벚꽃 보러가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