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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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시간22.04.12 창원도 넘 더워요.
어제.오늘 오전에 산책 나가도 더워서 땀이 줄줄 나요. ㅠㅠ
뭔 ?재미로 사냐고 무어시니 답을 하지요.
새벽에 일나 밥해서 식구들 먹여 보내고 산책이나 시장다녀와서 폰이나 베란다에서 좀 놀고 있음 딸오고 점심 차러주고 좀 쉬다보면 저녁해야하고 다람쥐 같은 삶?이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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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저미 작성시간22.04.12 그러니까 떡에 도장찍는것도 아무나.햐는게.아닌가봐요
왜.조따구로.나와가지고 열받게할까요
힘들게 도장까지 사왔더니
시원한 아아 드시고.열 식히세요
다들.별재미 없이 살걸요
어디.맘대로 가지도.못하고.마스크는.써야되고
정신과 치료.안받는게.다행이죠 -
작성자 심플모드 작성시간22.04.12 ㅋㅋ 귀여우십니당.떡은 떡방앗간에 맞기세용..
안그럼 굶어죽습니데이~~^^
쑥수제비가 갑자기 궁금해서 조만간 쑥캐러가야긋어요.
봄날인데 초여름갔았던 날이였네용.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
작성자 유자향 작성시간22.04.12 봄은 더디 오는 것 같더니 , 이 동네도 훅 더워져서 여름을 무색하게 합니다.
햇빛에 차를 세워놨다 타면 으, 더워 더워~수선을 떨게 되더라구요.
울신랑 내복 벗자마자 반팔입니다. ㅋㅋㅋ
도장 찍다 말고 콩고물 묻혀버린 떡...웃겨요.
그게 더 꼬소하긴 하겠는데요.ㅎㅎ
토토님 투덜거리는 거 듣는 재미로 살아요 ㅍㅎㅎㅎ -
작성자 오직그분 작성시간22.04.12 A C
저거 찍는다고 가느다란 손목 아작 났겠어요.. 손목아파요.
쑥떡이 좀 식으면 겁나 쫄깃한데...
콩고물 무친 인절미 맛나 보입니다. -
작성자 청정행향운 작성시간22.04.13 전자렌지에 약간 데워서 하심 도장이 찍힐 거예요.
전 친정이 종가라 제사가 많아 떡을 좋아하지 않네요.
무식하게 시집도 종가 맏며느리로 다음 날은 동네 잔치를 했지요.
큰며느리가 시집 와서 아들네로 보냅니다.(며느리가 떡보라 모찌 기계도 사주었는데 잘 하지는 않데요)
잊었든 부산 말을 익히고 갑니데이. -
작성자 ▦라센느 작성시간22.04.13 그래도 찐 쑥떡같아요...저두 먹고시포요~~이번주 청도가서 쑥찰떡 사서 와야겠어요...코로나때문에 어디 나다니질 못해
쑥 뜯어러 못간 해 였네요..올해 쑥국 패수~
대구사람인 모친은
쑥국에 된장 안넣고, 쌀갈고, 들깨가루 넣고 걸죽하게
해서 먹는데....이런 쑥국 먹는 사람이 드무네요^^
라즈는 떡볶이가 넘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