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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날아온 문자~
그리하여 옥천행.
나름 오랜만인 단정한님댁.
그동안 계절이 바뀌었으니 찬찬히, 꼼꼼히 마당 둘러 보았습니다.
주로 애기애기해요.^^
잔뜩 흐린 하늘,
비 오기 전에
미나리랑 쑥부터 캤어요.
버물버물 뚝딱뚝딱~
쑥으로 만든 리스인가, 싶었는데
금세 쑥버무리가 되었어요.
이쁘기도 하여라*^.^*
미나리전이랑 쑥버무리랑
얼마전 담으셨다는 열무김치로 점심 행복하게 먹고
커피까지^.^
정답게 불러주는 언니 있고
편하게 찾아갈 곳이 있다는게
다시 감사해지는 날이구요~
빗소리 좋은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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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유자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17 그쵸그쵸~이런 게 행복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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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샤이닝민들레 작성시간 22.04.21 산뜻한 기운이 전해지네요 고맙습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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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자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23 네 요즘 풍경은 싱그럽고 산뜻하고~그렇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이스짱 작성시간 22.05.16 쑥버무리 넘 맛있겠어요
올해는 쑥 을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 -
답댓글 작성자유자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8 쑥버무리에 봄이 버물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