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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도 가고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시간22.04.20| 조회수481|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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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모퉁이 작성시간22.04.20 ㅋㆍ잘 보내시는구려ㅡ봄날이 지나고 남 싱그런 초록이 좍ㅡ펼쳐지것지요ㅡ청춘의 계절ㅡ신록의 계절ㅡ피끓는 청춘은 아닐지라도ㅡ
  • 답댓글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0 네..그젊은 날엔 뭘하고 살았던고,,,정신없이 보내서 몰것네에..ㅎ
    초록신록,,음 것도 좋군여.
    그늘진곳은 게안은데 햇살은 따꼼하네에,벌써~~건행 ㄱ
  • 작성자 가영e 작성시간22.04.20 옷 마스크 가방 셋으로
    입고 막고 들고
    봅나들이 안녕 하세여?
    삼박자가 맞아선지
    새색시 가터요(늙은) ㅎㅎ
    봄 아씨 넘 이삐다요
    인사하는 모습이
  • 답댓글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1 네에,,
    삼박자를 맞출라고 무진 애를 썼어요,ㅎ
    늙은,푸하하~~고맙슴당,ㅋ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소서^^
  • 작성자 찻잔 작성시간22.04.20 꽃가지 사이로 초록 물결이 일렁이네요.
    화무십일홍이라고 화려했던 꽃들도 서서히
    이젠 초록에게 자리를 내주는군요.
    싱그러운 초록 세상도 좋지요.
    봄 옷 입어보지도 못하고
    반팔 여름옷 꺼내야 할 것 같아요.
    가방에 마스크까지 구색을 제대로 갖추시공!
    토토님! 날씬하시고 멋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1 마자여~
    여름이 성틈 다가오니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네에.
    그니까여..ㅠ
    저도 그래서 입고 나간거라에.한번은 입자하고.
    아이고 전혀요,,사진이라 그런검당,감사해요^^
  • 작성자 공주3 작성시간22.04.20 오자마자 이별준비 해야하는 봄
    좀 천천히 가면 좋으련만 곧 여름 또가을 그리고겨울
    어머 다시 봄~ㅋㅋ
    흐르는세월에 순응하며 하루하루 숨가쁘게 살다보면 가쁜숨이 쉴날이 오겠지요.
    변화는계절 몸이 적응하기 힘들어요.
    한살 더 먹으면 더 그럴레나?
    모진세월을 지나고 속이야 어떻든 이렇게 평안히 인사해 주는 언니들이 무조건 존경스럽습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1 제말이여,,좋아하는 절기는 금새 가버리고..ㅠ
    ㅋㅋㅋ
    포시즌이 후다닥이네에.
    그건 마자여,반으이 점점 느려져요,,답답하게..ㅠ
    일케 마주보는 우리들도 다 영웅~~다같이 건행이요,,ㅎ
  • 작성자 유저미 작성시간22.04.20 나이드니 계절도 시간도 무척 빨리 가는거 같죠
    똑같은 시간일텐데 그런 기분이.드는건 나이탓일까요?
    어어 하다보면 하루가.가고.한달이 그리고.계절이 바뀌구요
    벌써 신록의 계절 초여름 날씨네요

    원피스 가방 거기다 마스크 까지 깔맞춤 했는데
    그시장에서 사람들 눈길좀 끌었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1 전 하루하루는 더뎌요,.,ㅠ
    근데 절기는 후다닥인듯해여.
    깔맞춤해야 그나마 좀 커보이지않을까해서요,,ㅎㅎ
    발악중에여,,감사함다^^
  • 작성자 초록나눔 작성시간22.04.20 동네가 예뻐요
    세뚜로 스스로 만든 옷이 잘어울리는 토토님!
    개성넘쳐요
  • 답댓글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1 네,,넘나 이쁜곳이라에.
    강이랑 넘 어울리는 조경에 좋기는하답니다..ㅎ
    고맙습니다^^
  • 작성자 삶은달걀(경주) 작성시간22.04.20 봄날도 가고
    내 인생도 지나간다..😭😁😭😁
    이 글귀도 참 웃픈현실이네요.
    그런데 토토님 인생은
    매일매일 즐겁게 흘러가는것 같습니다.ㅎㅎㅎ

    런웨이인생~~
    저것도 몇명만 해 볼수 있는
    자뻑 인생인지라..ㅎ
    즐겁게 사시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1 웃픈현실,,이게 정답이네에.
    모든게 다그런듯여.
    우리에 삶도,생도...절기도...ㅎ
    그런가여,,ㅎ
    자뻑~~ㅎㅎ좋네에.
    즐거웁게 살라고 발버둥치는건지,,ㅋ
    감사드려요^^
  • 작성자 콩수니야 작성시간22.04.20 ㅎㅎㅎ
    오늘은 시인이 되신 토토님!
    짧은 봄이 진짜 아쉽긴 합니다.
    여름 무서버요.
  • 답댓글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1 아이고 감사해여,,ㅎ
    이런날이 모여
    내생이 되는건가 싶어,,잠시 센치해졌어요,ㅎ
    마자여 저도 여름 개시러요..ㅠ
  • 작성자 청정행향운 작성시간22.04.21 짧은 봄날에 봄옷도 입지 않았는데 지나가네요.
    세월의 빠름을 피부로 느끼며 저도 많이 걸었슴다.
    옷과 가방 마스크까징 맞춤을 하셨네요.
    솜씨가 부러워요.
  • 답댓글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1 그니까여.
    언제 봄??
    어라 여름?
    이러게 생겼어여~~
    아이고,,솜씨는 그냥 대충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환희의정원 작성시간22.04.21 나만의명품 명품가방으로 봄은가도
    여름을 맞이하는 토토님! 반가워요!
    울아들가족이 부산여행 떠났어요
    거리두기해제 기념으로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21 저도 무쟈게 반갑습니다.
    항상 건행하시고,즐거우시길...^^
    어 정말루여~~
    와우,부산볼게 별로 없어요,제주가 좋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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