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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토크/모임

그들만의 리그~

작성자아카시아나무|작성시간22.04.29|조회수433 목록 댓글 20

이겨라 청군이겨라.
이겨라 백군이겨라.
꼬물이들이 운동회를 했어요.
아이들 어릴적 생각이 났어요.
김밥싸고 돗자리 챙겨
운동장에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목청껏 응원도 하고
엄마들 달리기도 하고
끝나고 나서 먹던 김밥은
어찌나 맛있었는지~ㅎ
그때와는 다르지만
나름 열심히 하는 꼬물이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공굴리기도 하고
박터트리기도 하고
줄다리기도 하며 즐거웠어요.
역시나 쌤들은 녹초가 됐죠.
그래도 꼬물이들이 즐겁다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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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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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29 행사있을때는 늦게까지 하지요.
    그래도 흐뭇하고 보람되요~^^
  • 작성자유저미 | 작성시간 22.05.12 자기보다 큰공을 굴리는.아가들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선생님들 준비하느라.고생했어도 아기들
    너무.귀엽고.예뻐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29 그중 돌지난 막내가 있었는데
    어찌나 잘하는지 너무 이뻤어요~^^
  • 작성자늘~당당 | 작성시간 22.05.03 에구~~~
    너무나 이쁜 아기들 모습에 울아들들 요만한때가 생각납니다.
    울 애들어릴땐 넓은 운동장에서 흙과 함께 맘껏 뛰놀았었는데?
    요즘은 아가들 보기도 쉽지않은데?
    나무님은 아기들과 생활하고계시니?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5.03 그쵸.
    예전 우리아이들은
    흙장난하며 놀았는데
    지금은 그런아이들 보기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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