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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울집 마당 꽃 모음~~
울집
애기똥풀 천지 입니다
동네어르신들 시각은
풀이다~~~
내마음은
노랑꽃밭이다~~~~^^
제가 맞다고 우기며
1탄에 보시다시피
어르신들 집앞에는
애기똥풀 1도 없이 다 죽이고 뽑고
약칩니다
저는
그냥
자연스레 두고 노랑노랑 즐기다
시들면
뽑아요
어수리를 좀 덜먹어도
심어둔산삼이 녹아서 없어지믄
어때요
해마다
어김없이 피워주고
눈을 즐겁게해주는 애기똥풀 ㅎ
들어오는골목도 환상 입니다
1편 복습~~
요긴 어르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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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해뜰골 작성시간 22.05.15 애기똥같이 노랑 한덩어리 애기똥풀~
이름도 귀엽고 꽃도 귀엽고 예뻐서
저도 애기똥풀 좋아해요~^^ -
작성자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시간 22.05.15 딱 제가 기대한 풍경이예요!!!!!!
감사해요 ~~~ -
작성자유저미 작성시간 22.05.15 연두색잎에.노란꽃 화사합니다
꽃에.대한.예의는.눈으로.보면서.감사하구요
사진으로.남겨서 겨울에.다시보면 귀한 보물을
보는거죠 -
작성자콩수니야 작성시간 22.05.15 ㅋㅋㅋ
산가는 길에도 있더라구요
이쁜 노랑이예요.~~^^. -
작성자미 야 작성시간 22.05.17 아 예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