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출근을 하거나
집에 있어도 서류들과 싸우죠.
어제 출근은 안하고 집에서
서류 보느라 정신없는중에
잠깐 시간 낼수 있냐는 딸.
시원한거 한잔 마시자 싶어
따라 나선곳은 종로였어요.
미리 예약을 해뒀다네요.
옥팔찌를 직접 만들었어요.
매듭팔찌인데 친절하고 자세히
잘 가르쳐주시더라구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머리도 식히고
예쁜 팔찌도 만들고
익선동 떡카페에서 시원한
식혜 마시고 돌아왔어요.
길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너무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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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01 맞아요.
파란줄도 있어서
그걸로 하면 영웅시대~^^ -
작성자한일천사 작성시간 22.08.01 좋으시겠어요
따님 부럼부럼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01 때론 친구같이
때론 언니같이
좋아요~^^ -
작성자유저미 작성시간 22.08.01 저기 기억해놨다가 가봐야지
10월쯤 우리딸이랑요
만드는 재미도있고 참여해보고 싶어요
떡카페도.가보고 좋은코스네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01 이쁜딸램과 다 해보세요.
잘 알아서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