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트레킹을 했어요.
안산자락길 한바퀴 도는거였지요.
그동안 수없이 걸었던 코스였는데
한동안 바쁘다고 얼마나
운동을 안했는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헉헉 거리면서 다 돌았어요.
거의 두시간을 걸었는데도
땀이 살짝 날정도의 딱 좋은날씨였어요.
단풍은 들지 않았지만 바람이
가을임을 알게 해주었어요.
조금씩이라도 매일 걸으며
짧은 가을을 느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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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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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27 울집 뒷산인데 많이 알려졌죠.
걷기에 최적의 날씨예요.
어찌 안걸을수 있을까요? ㅎㅎ -
작성자해뜨는바다 작성시간 22.09.28 너무 좋으셨겠어요. 혼자서 가을을 기분좋게 느끼고 오셨군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28 네.
기분좋은 헉헉이였어요.
잘지내시죠? -
답댓글 작성자해뜨는바다 작성시간 22.09.28 아카시아나무 쉬는날이 없이 일하다보니 삭막해져요.
바똥이는 잘 있나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28 해뜨는바다 쉬는날이 없음 힘들겠어요.
울 똥이 요즘 안좋아요.
밥도 안먹고 컨디션도 안좋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