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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토크/모임

어제는

작성자토마토파스타|작성시간22.10.03|조회수630 목록 댓글 27

2달만에 실상사갔다가

쫄쫄 굶고 휴게소에서

우동샀는데...으아....................................1/10도 몬먹고 버림...ㅠ

다시는 먹지말자 몇번이나 했는데 배가 넘 고파서..택한게 다시 실패.

국물에 멸치를 몇마리만 넣었어도 그런맛은 아닐터..ㅠ

집으로 바로와서 짐올려놓고

동네 고깃집으로가서 삼겹이 무긋어요!!

 

 

생삼겹살

3인분.

공깃밥하나 된장/38000원

 

 

전번에 한번간집임다.

깔끔한 상차림이랑 고기가 맘에 들어 다시간집.

 

 

 

둘이서 신나게 먹고~

탱이는 밥이랑 된장까지.

물론 밥은 절반만..ㅎ

 

 

 

동네산책하는김에,,더돌자~~

꼬셔서 테라로사까지 돌았어여,,ㅋ

 

 

 

사진도 찍어주공,,ㅎ

 

한시간정도 산책하다 들어옴.

이동네 이사오고나서 첨인듯하네에~~5년만에.

 

오늘도 쉬는날

개천절이네에.

뭣들 하실검둥??

우린 아침먹고

탱이신발 산거 앞이 벌어져서 수리맡기러,,신세계아울렛갈검다.

글고 드라이브하면서 철마갔다가,,단백질섭취하고 집오기로....약속.

차가 마이 막히지 싶은데,

조심운전들하셔요

 

어제 우리가 굶은 이유가 고장마다 축제장.....ㅠ

그래서 차가 넘막히는데다 식당마다 만원........줄서기 구차나 굶고 집으로온검다.

오늘코스는 훤히 아는곳이고

샛길도 다알고~차막히는 구간만 피하면 게안을듯한데

또 모르져,,ㅎ

 

여튼 안전운전하시고~~즐건 개천절보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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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일천사 | 작성시간 22.10.05 귀엽네요 , 보기 좋아요
    이렇게 표현해서 실례일까요?
    행사장
    어제는 지인이 행사장 장터 국밥이 먹고 싶다고
    가면 안될까?에 마음 약해져서 다녀왔지요
    역시는 역시~~
  • 답댓글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05 아녀,좋은데에,,ㅎㅎ
    감사합니다,ㅎ
    아이고
    혹시나,하고 가셨는데 역시나~~미지여,,역시나~ㅎ
    예전 장말에 팔던 그국밥이 그립네에,,오늘댓글보이까,ㅎ
  • 작성자더푸른하늘 | 작성시간 22.10.06 힝~~ 마스크 벗고 사진찍어주시지ㅎ
    너무 고기사랑이 심한 남의편때문에.... 질려서 고기 잘 안먹는데... 삼겹 맛나보여요*^^*
  • 답댓글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06 ㅋㅋㅋ
    마스크벗으면 도망갈걸여 놀래서,,ㅎㅎ
    아,진짜요??
    그럼 통으로~~대박이네에...ㅎㅎ
  • 작성자마토^^ | 작성시간 22.10.09 저 삼겹집 어딥니까?
    배고픈데 저거 보니 확 땡기네요ㅎ
    테라로사가서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형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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