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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토크/모임

11월 첫날에 2~

작성자아카시아나무|작성시간22.11.01|조회수367 목록 댓글 12

너무 엄청난일에 마음이 아픕니다.

애도기간이나마 조용히 지냈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아끼는 동생이 좀 아프고

16년차된 울집 강쥐가 많이 아파서

마음이 지옥을 왔다갔다 하구요.

마음과 신체가 아픈 여러분들 모두

우리 함께  힘내보아요.

그와중에도 가을은 깊어

나무들이 이쁘게 옷을 갈아입었네요.

베란다에서 내다보기만 해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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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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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1.02 계절은 이리 멋지고 좋은데 말이예요.
    잘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유저미 | 작성시간 22.11.02 이가을이 참 슬픈계절이됬어요
    젊은이들이 비통하게 세상을 떠나서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편한하게.쉬기릴 바래야겠지요
    말도 못하는 강쥐가 아프다니 나무님도
    걱정되겠어요
    무탈하게 잘 지나가고 얼른 낳기를 바래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나무 | 작성시간 22.11.02 너무나 슬픈 가을이예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 작성자해뜨는바다 | 작성시간 22.11.08 요즘은 조금 안정됐지만. 시월한달 내내 전 눈물바람이였어요.
    봉수니 떠난지 일년된 달이였거든요.

    아카님도 힘든시간 더마니 사랑해주고 신경써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1.08 그러셨군요.
    봉수니 잘 있을거예요.
    요즘 더 많이 시간보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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