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역토크/모임

어제 집돌아오는길에

작성자토마토파스타|작성시간22.11.06|조회수691 목록 댓글 8

먹은 도야지국밥
올만에 갔어여,이집도.

실상사 가는 길목


은행나무길이 이어지는 도로

 

 
바로 고속도로 안타고 빙빙돌아서 옴.
 

 
단풍들도 나무들도 별 없어 볼거리가 없네에..ㅎ
 
..........
 
차가 넘넘 밀리고 사고도많고.
왕복 10시간정도,,걸린 어제.
오전 8시전출발
저녁 집도착 19시..ㅠ
다들 단풍놀이 가시더라구여.
관광버스가 휴게소마다 넘쳐나데에.
휴게소 가장자리에서 의자랑 테이블꺼내놓고
준비해온 아침먹느라,,정신들이 없더라구여.
올때도 마찬가지 곳곳에 사고...차는 밀리고 배는 고프고....ㅠ
 
 

 

돼지국밥 안좋아하는데 이김치때메~~들어갔어여,ㅋ
다른김치는 잘안먹어여,,이것만,,ㅋ
 
 

 
어젠 부추도 짱,야들야들,,최고!!
 
 

 
난 수백으로
저고기의 1/3정도 먹었는데 김치는 다먹음
밥이랑 먹었슴 게안을텐데,밥은 1도 안먹고.
글고
밤새,,속아파서,,,,,ㅠㅠ
미친짓을 한거져,,,ㅠ
 
 

 
탱이는 완샷~~다비움.
그리 국밥을 좋아하네에.
식성이 정반대!!
그래서 먹는걸로 싸울일은 1도 없네에.
 
 

 
 
그리 댕기와서 피곤한데 잠은 안오고 이짓중임다............ㅎ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1.06 잘하셨어요.
    그걸 기다리다 타기엔,,,넘 고통이지에.
    막걸리가 백번 나아여,ㅎㅎ
  • 작성자밀크tea | 작성시간 22.11.06 저희도 이집수육먹으러 가끔 김해가요^^
  • 답댓글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1.06 아ㅡ그러시군여.
    맛있지에~
    탱이가 넘 좋아하는집이에요.
  • 작성자아카시아나무 | 작성시간 22.11.07 전 김치보다 부추무침에 침고입니다.
    속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 작성자늘당당 | 작성시간 22.11.08 아!!!
    진짜 김치 먹음직스럽슴다...
    김치때메 갈만합니다..

    저희는 일요일에 남편이 해남 독천연포탕 먹고싶다해?
    갔다가 월출산 둘러보구 영암찍고 올라왔는데~~
    내려갈때는 우릴위해 만들어 논 고속도론줄 알고 달렸습니다.
    고속우선 추천경로 선택 이여선지?
    민자고속도와 잘 연결되어 아침먹구 느지막히 떠나 땅끝에 와 점심먹구 간다며~~~
    울나라 참 잘사는 나라됬다했습니다?

    근데 가는 곳 마다 사람들로 넘쳐나는건 ? 같았습니다.
    휴게소도 한참을 줄서야 진입 가능하더라구요...
    날씨는 여행하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근데 여기 돼지국밥? 울~ 남편 보믄 먹으러 가자 할거 같습니다...
    살짝 정보쫌?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