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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토크/모임

백만년만에 인사드림다 ㅎ

작성자토마토파스타|작성시간24.06.24|조회수333 목록 댓글 18

지지난주 토욜 
탱이랑, 추억데이트했어요
서면시장서.

재수할때
1800원에 사먹었던
시장칼국수.
그맛이 그립더라고에.
나이든 빼박 증거 ㅋ



쥔이 4번이나 바꼈다카네에.
시상에....내나이가?
탕국냄새날 나이는 분명하것만
왠지 서글픕디다,앙~



양은
다른사람 딱 반절만주이쏘
국물도 반만에!
탱이 주문올시다.
남기면 아깝자누.
승질드러븐 사람이
속도 비좁아에
그래서
무그주는 양도 작심다.



한장 적어달라케서
바리 오케바리.
조래 적었두만
싸장님 좋아서 우얄줄 모릅디다.
저거이
머시라꼬,돈드는것도 아인디
인심 팍팍 썼지라이 ㅋ


다행,이다
양이 작음~ 킬킬킬~~

이정도는 클리어 해주시고
데이트 끄읕!
집와서
뼈갈비찜함시롱
육수를 얼마나 흘맀던동
칼국수무근거 다빠짐요 ㅋ

오늘도
우라질네이션~
지기게 덥슴다.
밥하기
싫은데
나가기도 싫음요.
그람 우야지?
굶음,딱 존디
탱이가 안된다칼끼고
내8자야~

여기꺼정
밥수니 투정였슴다.
우야든동
즐기면서 사시고~~션션하게
시키묵고 보내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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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9 환희의정원 ㅎ
    넹 ㅎ


    진짜요?
    오호 그런 인연도 있네에
    잼나시겠어요 ㅎ
  • 작성자아벨라 | 작성시간 24.06.29 쥔장이 네 번 바꼈음에도
    그 메뉴 그대로 업종변경 안 되고 신통방통한뎁요.
    쉽게 먹는 국수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예전에 2,000원 하는 불땡국수는
    육수맛이 특별했답니다.
    혼자 라면 끓여먹느니,
    5분 걸어가서 국수 사먹곤 했는데요.
    박리다매에 실패한 업장인 듯요.
    여러 번의 업종 변경을 거쳐서
    지금은 베이커리카페가 영업중인데,
    꽤 오래 버팁니다.
    🥖☕️카페도 참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9 아하
    손님이 더 많았어야 했나봐요
    창업하고
    폐업하는 사장님들
    어케요 ㅠ

    그분이라도
    롱런하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사과향으로 | 작성시간 24.07.02 new 토마토파스타님 반갑습니다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추억 여행 맛도 그대로이고 행복하셨겠어요
    언제나 건강하셔요~~~
  • 답댓글 작성자토마토파스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2 new 오모낫
    올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ㅎ

    우리 같이 건강하게
    잘살아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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