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가을은 농번기 입니다
감귤수확철입니다
한때는 귤따기 알바도 해봤어요
올레를걷다가
귤따는 정겨운모습을 폰에 담으면서
귤좀따 주면 귤좀주시면 될까요?하고
시작된 제주살이
벌써10년이 훌쩍 넘어서
울쌍둥이 들이 12살이다
좌충우돌 서귀포살이
그때의추억이 떠올라서
화순문화마을 을 벗어나서
해안로의 가을풍경.
돌담 둘레 귤밭을 담아왔어요!!!
귤인심이좋은 풍성한계절에
이웃에서 줍니다
민박집 앞에 두고갑니다 ㅎ
프방에서도 존재감을 찾기위하여
다니엘기도시간 입니다
서귀포살이의
제주방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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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환희의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16 넹 며느리집"수현씨네집"은 아이들이 방차지하고
방하나 세놓고 며느리는 알바 합니다 ㅎ
선전 안해도 되어요
관심의 감사 감사합니다 ㅎ -
작성자청정행향운 작성시간 24.11.16 제주도에 간다간다하면서 못 가고 있네요.
혼자는 엄두가 나질 않아서 못가고 있슴다.
귤익는 제주에 가고 싶어라. -
답댓글 작성자환희의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16 넹 제주여행이 뜸해지고
있나봅니다
제주여행은 지금이
제격입니다
황금귤 밭이주는 풍성함도좋구요!
날씨도 좋습니다
혼자여행자많습니다
이웃집 다녀가듯
안전합니다 ㅎ
관심감사합니다
-
작성자아벨라 작성시간 24.11.19 정겨운 귤따는 모습,
이방인이 봐도 즐겁죠.
남매들 어릴 적 제주 귤따기 체험의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귤나무의 키가 낮아서 따기
좋았습니다.
제공된 바구니에 가득 채우고,
따먹는 건 공짜였어서 어찌나
배불리 먹었는지...
농번기 귤따는 일손은 모자라지
않을까요?
두 상자 주문했는데,
오래 걸리네요.
평화를 빕니다.🍊🍊🍊 -
작성자유정 작성시간 24.11.20 4년전 13일간 제주도 올래길만 걸었네요 또 가고 싶은 맘이 강합니다 남편 눈치봐가매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