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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청국장 띄운거 빻고
분량씩 담아 놓고
오후엔
농산몰에서 쑥,방풍,취,표고 산게 왔네요.
번개처럼 쑥 삶아
쑥개떡 만들어 봤어요.
믹서기로
불린쌀과 쑥갈며
이게 뭔 짓거리인가
혼자 투덜거리며
드뎌
만들었어요.
프방님들 침샘자극하며
제가
맛보겠습니다.
그냥 맛 볼려다 급히
셋팅 들어갑니다.
냉동실 보관용
쥐눈이콩+노랑콩
남은 하루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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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풀각시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3.12 저도 하루종일 암것도 안하는 날도 많아요.
기계도움 많이 받고 먹는것만 신경씁니다.
쉴땐 쉬어야죠 -
작성자삶은달걀(경주) 작성시간 21.03.12 오..불린쌀을 믹서기에 갈아서 하시는군요
전 방앗간에서 갈아둔 쌀가루 사와서 했었는데..ㅎ
이젠 믹서기로 함 갈아봐야겠어요. -
작성자콩수니야 작성시간 21.03.12 세상에나,살림 솜씨가 짱이세요.
쑥떡은 침 넘어가구요. -
작성자유자향 작성시간 21.03.13 그릇 모양이랑
떡 모양이
어딘가 모르게 닮았어요. ㅎ
쑥향에 쫄깃함에 끌립니다. -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시간 21.03.13 야무진 살림 솜씨가 보여요.
쑥개떡 넘 맛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