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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화란 일종의 꽃차례를 말하는 것으로 줄기 끝에 핀 꽃들이 꽃대 없이 옹기 종기 모여 있는 꽃을 말한다. 쑥부쟁이와 구절초, 민들레 등의 국화과 식물이 주로 두상화서를 이룬다. 우리 눈으로 보기에는 한 송이처럼 보이지만 사실을 낱개의 꽃들이 빽빽이 보여 있으므로 사실은 한 다발이당...^^
위의 두상화를 보면 가운데에 있는 꽃들은 꽃잎이 없이 암술과 수술로만 되어 있는 꽃들이 있는데 이것이 관상화이고,
여러장의 꽃잎이 붙어서 마치 혀 모양의 꽃잎을 가지고 있는 것이 설상화이다.
민들레는 두상화서를 가지면서 설상화로만 이루어져 있다. 국화도 여기에 속한다. 씀바귀 종류도 설상화로만 구성...
개망초도 두상화이면서 가운데가 관상화로 되어 있고 설상화가 가장자리에 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여기에 속한다. 그리고 설상화 없이 관상화로만 이루어진 지칭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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