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노래에서의 “R” 발음의 처리
카페를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동영상을 보니 확실히 우리나라 학생들이
발음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일단 떠오르는 생각을 따라(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탈리아 노래의 매력이라고 하는“R” 발음을 확실하게 짚어보려
한다.
많은 가수들이 가장 혼동하는 것이 “R”발음을
“굴리느냐 or 놔두느냐” 문제인 것 같다.
그럼 여기서 언제 굴리고 놔두는지를 알아보기로 합시다.
첫째 : R 발음을 굴려야 하는 경우
1) R 발음이 두개가 겹쳐 있을 때
예: Correre 코레레, 빨간색은 굴리는 경우 입니다.)
2) R 발음이 단어의 마지막에 오는 경우
예: Amor 아모르, morir 모리르, martir 마르티르
(원래 이탈리아어는 모든 단어가 모음(A.E.I.O.U)으로 끝나게 되어있지만,
마지막에 모음을 넣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엔 R 발음을 살려주는 것이 멋^^….)
3) R 발음이 자음 뒤나 자음 앞에 있을 때
예: 자음 + R : Traditore 트라디토레, Traviata 트라비아타
R + 자음 : Morte 모르떼
4) R 발음이 처음 시작하면 굴릴 수 있다
예: recondita 레꼰디타, Roma 로마
둘째 : R 발음을 굴리지 말아야 하는 경우 (위에 경우를 뺀 경우^^)
1) R 발음이 모음과 모음 사이에 있을 때
예: Amore 아모레, amoroso 아모로조,
전체적으로(어사 박문수 영향) 정리해보면
첫째의 경우에서 1,2,그리고 3번의 두 번째 경우 반드시 굴려야 하고
3번의 첫번째 경우와 4번의 경우는 좀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해도 무방함…
(혹 잘못됐다고 생각되시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리플 부탁합니다^^)
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