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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복음묵상

오늘의 묵상 (4월 29일)

작성자이루시|작성시간18.04.29|조회수22 목록 댓글 0

<부활 제5주일> -이민의 날-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요한15,4)

'참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서
참포도나무인 당신께 잘 붙어있는 가지가 되어야 우리가 살 수 있다는 단순 분명한 메시지를 전해주십니다.

나의 생각과 말과 행위가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언제나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제멋대로 생각해서도 안되고,
제멋대로 말해서도 안되고,
제멋대로 행동해서도 안됩니다.

나의 생각과 말과 행위 안에 길이고 진리이시고 생명이신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이 빠져 있다면 그것은 거짓신앙이고, 거짓 그리스도인입니다.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많은 국민들이 기뻐하는데, 일부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묵상글을 받아보시는 분 중에서 어떤 자매님께서 묵상글을 보시고 저에게 불편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다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웠고, 마음도 아팠습니다.

오늘 제1독서(사도9,26-31)는 고정관념에 빠져있는 유다인들이 회개한 사울을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을 전합니다. 나의 모습이 그 유다인들의 모습은 아닌지?

그리고 오늘 제2독서(1요한3,18-24)는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그분 안에 머무는 것이고, 그 계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은 '이민의 날'입니다. 곳곳에서 3D업종, 즉 더럽고(Dirty),
위험하고(Dangerous),
어렵고(Difficult)
이런 곳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이주노동자들을 기억하고, 감사드리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병우 루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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