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사시미의 유래

작성자정우석|작성시간05.03.03|조회수276 목록 댓글 0
사시미의 유래..

옛날 일본의 무사정권시대에 오사카 성의 어느 장군이 멀리서

귀한 손님이 방문하게 되어 직속 부하에게 맛있는 요리와 술을

준비하게 하였다.

장군의 지시를 받은 조리장은 평소에 자기가 갈고 닦아온 실력을

평가받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여 진수성찬을

차렸다.

산해진미의 음식과 열 가지가 넘는 생선회를 만들어 올린 것이다.

그리하여 장군은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생선회를 손님과

맛있게 먹게 되었는데, 맛에 반한 손님이 문득

"장군, 이 회는 무슨 고기로 만든 것이지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생선의 이름을 잘 몰랐던 장군은 당황하여 조리장을 불러

이에 대답하게 하였다. 조리장을 요목조목 횟감에 사용된 고기의

이름과 조리법에 대하여 잘 설명을 하여 손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고, 장군은 그 자리를 잘 모면할 수 있었다.

이후 조리장은 어떻게 하면, 장군께서 어려운 생선이름을

외우지 않고도 생선회를 즐길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궁리를 하던 끝에 하나의 묘안을 생각해냈다.

그 묘안은 작은 깃발을 만들어 그 깃발에 생선이름을 적어

생선회의 살에 꽂아서 상에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후 장군은 조리장의 기발한 생각으로 생선의 이름에 신경을

쓰지 않고도 손님들과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사시미의 '사스(刺す)'는 찌르다, 꽂다는 뜻이며,

'미(身)'는 몸, 물고기나 생선, 짐승의 살을 의미한다.

그래서 생선살에 작은 깃발을 꽂았다하여 일본에서는

생선회를 "사시미(刺し身)"라 하게 되었다 한다.


육류 사시미

● 바사시(馬刺し)


바사시는 말 그대로 말고기 사시미로 일본에서는 큐우슈우 쿠마모토

지역에서 유명하다. 벚꽃처럼 고기가 붉은 색에 지방이 퍼져있는

고기가 제일 맛있어서 일본인들은 이 바사시를 '사꾸라 고기' 라고

도 한다. 비타민, 미네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미용과 건강에

뛰어나다.

양념으로 양파, 생강 간장이나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욱 영양가가

높다고 한다. 병으로 인해 말고기의 가치는 더 높아지고 있다.



● 토리사시(鳥刺し)


토리사시는 닭고기 사시미이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사시미 중의

하나이다. 싸움닭이 육질이 맛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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