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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 詩

거북선

작성자종이배|작성시간26.06.11|조회수0 목록 댓글 0

거북선 慈醞최완석 파도는 옛날 일을 알고 바다는 이름을 기억하는데 우리는 얼마나 기억하고 있을까 쇠못 박힌 등껍질 아래 나라를 지키려는 뜨거운 숨결이 아직도 물결 따라 흐른다 역사는 지나간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을 비추는 등불이라는 것을 거북선은 말없이 알려 준다 우리의 기억 속에서도 거북선이 사라지지 않도록 가슴에 다시 띄워 보자 살아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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