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륨 강판 (Galvalume)
이번에 게시할 자재는 갈바륨강판 입니다. 굴곡 성형된 제품에 따라 조금은 색다른 느낌을 표현할수도 있습니다. 모던스타일의 주택에 저렴하게 적용시키는게 가능합니다. 가격또한 시멘트사이딩을 시공하는 정도의 단가에서 형성되기때문에 저렴한 편이지요.
갈바륨은 알루미늄과 아연의 비율을 가장 이상적으로 배합한 알루미늄ㆍ아연도금 강판입니다. 도금조성은 중량비율 55%의 알루미늄(표면용적비율은 80%)과 43.4%의 아연, 1.6%의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알루미늄이 갖는 장기 내식성과 내열성,그리고 아연이 지닌 GALVANIC BEHAVIOR 효과가 그 특성을 가장 잘 발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알루미늄도금강판과 아연도강판의 양쪽 특성을 이상적으로 결합시킨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갈바륨 스틸의 도금층은 체적비로 환산하면 약 80%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있어 알루미늄강판과 유사한 우수한 열반사율을 갖고 있고 눈, 비, 바람 등의 자연현상에 강합니다.
동일한 도금두께를 기준으로 하여 25년 이상의 옥외폭로시험을 실시한 결과, 편면 도금층 20μm(75g/m2) 두께의 갈바륨 도금강판은 거의 모든 조건에서 편면 도금층 약 23μm의 G90 아연도금강판에 비해 동일한 환경 하에서 3∼6배 정도의 강한 내식성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조건에서는 갈라진 틈새 같은 부분에서의 내식성이 알루미늄강판에 비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갈바륨은 알루미늄과 징크코팅(도금)으로 5~6년이 지나면 스테인레스처럼 변색이 되며 도장하지 않은 채로 지붕재 및 벽체로 사용하면 내구성이 20~30년 정도지만 사용하다가 10~15년 후에 페인트 도장을 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건축물의 전체보다는 일부분의 벽체에 적용하면 좋겠지요. 뭐 물론 디자인만 잘하면 전체도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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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륨을 적용한 건축물
이 모델은 프리패브 건축물인데요. 굴곡 성형및 평판 성형된 갈바 마감이라는군요. 평판 가공이야 되겠지만 우리나라에 평판 성형제품이 생산 되는지는 알아봐야 겠군요. 아직까지 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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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박스형 건축물은 굴곡성형된 갈바륨 강판으로 되부 도장이 된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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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도장을 하지 않은 은백색의 원자재의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벽과 지붕 전체가 갈바륨 입니다..
아래 기사는 2003. 9.18일 한국철강신문의 특집기사입니다. 오래된 기사지만 참고용으로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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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륨은 아연의 고내식성과 알루미늄의 고내열성을 고루 갖춘 내구성 도금강판으로 비슷한 두께의 아연도금에 비해 내식성이 5배 가까이 높아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건축 외장재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건축자재로서의 품질 우수성과 경제성에 대한 홍보 및 인식의 부족으로 소재용 중심의 수요가 주를 이루고 있어 향후 건재용 수요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일본과 우리나라의 갈바륨 시장을 비교해보고 갈바륨이 해외에서 경쟁력 있는 건축자재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를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철강신문 편집자 주-
국내에서는 지난 86년 연합철강이 처음으로 상업생산을 개시했으며 동부제강은 99년부터 ‘수퍼갈륨’이라는 제품명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55% 알루미늄-아연도금강판으로 알려진 갈바륨은 현재 세계 22개국 31개 업체에서 생산이 되고 있으며 전체 생산량의 30~35%는 도장되어 지붕재나 패널 같은 건물구조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축분야, 농업분야, 자동차분야, 산업용기, 전기전자산업분야 등 다양한 용도에 적용되고 있다. 도금 조성은 중량비율로 55%의 알루미늄(용적비율은 80%)과 43.4%의 아연, 1.6%의 실리콘으로 되어 있으며 연속아연도금강판 또는 알루미늄도금강판의 도금과정과 비슷한 연속용융도금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갈바륨은 내식성ㆍ내열성 등 강력한 기능을 바탕으로 다방면에 응용되는 철강 신소재로 건축분야를 위시해 열을 사용하는 각종 공산품 등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TV 브라운관의 밴드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갈바륨의 수요처를 살펴보면 우선 세계적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건축분야에서는 높은 내식성을 바탕으로 지붕재와 벽체, 차고, 칸막이, 울타리, 덕트, 휀스(Fence), 조립식 주택 등에 적용되며 농업분야에서는 농원용 강관, 축사, 사일로(Silo) 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내열성의 장점을 살려 적용되는 분야는 자동차분야와 산업용기, 전기ㆍ전자 산업분야로 자동차 머플러, 연료 탱크, 배기 파이프 등과 온수기, 열교환기, 폐기물 소각기, 전자레인지, 스토브, 토스터, 오븐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아연도금강판에 비해 내식성 강해
갈바륨은 양쪽 도금이 같은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비슷한 두께의 아연도금과 비교해서 상당히 개선된 부식저항을 나타내며 도장된 제품은 우수한 도장 접착력과 유연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연도금강판과 동일한 도금 두께 기준으로 장기 노출실험을 실시한 결과 갈바륨은 거의 모든 분위기에서 아연도금강판에 비해 3~6배 정도의 강한 내식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유의 매끄러움과 평탄함, 미세한 스팽글(Spangle)과 함께 흰 금속성의 외관을 가지고 있다. 갈바륨의 특징으로는 ▲장기 내구성이 우수하며 아연도금강판에 비해 수명이 길다는 것과 ▲우수한 내열성 ▲양호한 열반사성 ▲아연도금강판과 거의 동등한 가공성과 도장성 ▲적절한 용접조건 하에서 용접이 쉽다는 점이며 은백색(회색조)의 미려한 표면 외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갈바륨은 우수한 내식성과 미려한 표면 외관, 용접의 용이성 등으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경우 80~90% 수준이 건설자재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갈바륨은 일반 아연도강판에 비하여 내식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밝은 회색조의 표면색을 띄고 있어 창고 등 비주택 지붕재 등으로 쓸 경우 색깔의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미국과 유럽은 시공이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해 경제적인 철강재를 사용하는 건축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갈바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본 역시 이러한 변화에 자극을 받아 그동안 상대적으로 천대받던 갈바륨 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했으며 철강업체들이 불황 극복을 위한 시도로 갈바륨 시장개발에 힘을 쏟고 있어 시장이 크게 확대돼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 선진국 지붕ㆍ외장재 등 건축물에 적용
선진국의 경우 갈바륨 수요의 80~90% 수준이 건설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나머지 10~20%가 산업기계와 가전, 농업분야 및 기타 등에 적용되고 있다. 미주지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공장과 같은 산업시설과 창고 등의 지붕재 및 외벽용으로 갈바륨을 사용해 왔으며 도서관, 체육관 등의 공공시설에도 갈바륨을 적용해왔다. 최근 BHP에서는 갈바륨을 이용한 경량 철골 구조물(Light weight steel truss)을 개발해 독자적인 신수요 개척에 나섰다. 갈바륨이 적용된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중국의 광저우(廣州) 국제경기장과 베이징(北京) 국제공항, 상하이(上海) 푸동(浦東) 국제공항, 태국의 시나와트라 대학 등이 있다. (사진 : 갈바륨 적용사례)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창원의 대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대표적이며 2002년에는 국제통운 부산 본사가 갈바륨을 외벽재로 적용했다.
▲ 금속지붕 및 외벽용 수요 급증 일본의 경우 최근 들어 갈바륨의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장기불황으로 인해 철강재 전 품목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갈바륨의 수요가 유일하게 증가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일본은 지금까지 금속지붕 및 외벽용 표면처리강판의 대명사였던 컬러강판을 누르고 갈바륨이 이 분야의 주력제품으로 부상했다. 100% 아연도금강판에 비해 내식성이 5배 가까이 높을 뿐만 아니라 미려한 외관과 컬러강판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지붕 및 외벽용으로 갈바륨을 선택하는 수요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일본 내 금속지붕 및 외벽용 표면처리강판 사용 실적을 보면 갈바륨은 42만4,000톤에 이르는 반면 컬러강판은 11만9,000톤으로 3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업체 또한 갈바륨 생산으로 용융도금로의 교환 횟수가 감소하는 등 원가절감이 가능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이라는 이점으로 생산물량을 늘리고 있어 생산과 수요측면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일본 내 갈바륨 출하량이 지난해에 비해 4.8% 증가한 연간 70만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 건자재용 수요가 전체의 90% 수준
일본의 갈바륨 판매의 두드러진 특징은 지붕재와 외벽재 등 건축용 자재로 판매되는 물량이 전체 갈바륨 판매량의 90% 수준에 육박한다는 것이다. 특히 건재용 가운데서도 지붕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어선다. 2002년도 출하실적을 기준으로 볼 때 갈바륨에 페인트를 도장한 착색갈바륨을 포함한 일본의 갈바륨 수요는 총 64만9,300톤으로 이 가운데 건축용 물량이 87.9%에 달하는 57만1,000톤을 기록했다. 지붕재가 26만9,600톤으로 41.5%, 외벽재가 14만4,400톤으로 22.2%, 내장재가 2만6,900톤으로 4.1%, 기타 건재용으로 20% 수준인 13만100톤이 사용됐다. 또한 산업기계용으로 1.5% 수준인 9,900톤, 전기가전용으로 4% 수준인 2만6,100톤이 판매됐으며 기타 물량이 6.5%에 달하는 4만2,300톤으로 집계됐다. 철강업계에서는 이러한 갈바륨 수요 증가에 대해 일본 경제가 장기침체를 겪으면서 외관보다는 자재의 내식성과 경제성에 우선 순위를 둔 수요가들의 구매 패턴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86년 연합철강이 처음으로 상업생산을 개시한 국내 갈바륨 생산량은 99년 누계 100만톤을 넘어섰으며 2002년에는 200만톤을 돌파했다. 우리나라의 갈바륨 수요는 매년 증가세를 거듭해 2000년 24만3,728톤이었던 수요가 2001년 25만2,491톤으로 증가했으며 2002년에는 32만5,429톤을 기록, 국내에서 갈바륨이 생산된 이래 처음으로 30만톤 수요를 넘어섰다. 2002년 업체별 판매실적을 보면 연합철강이 22만톤, 동부제강이 10만톤으로 연합철강이 69%, 동부제강이 31%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갈바륨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건자재로 사용되는 물량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실례로 연합철강이 지난해 국내에 공급한 갈바륨 내수량은 7만6,000여 톤. 이 가운데 건재용으로 사용된 갈바륨은 전체 물량의 15~20% 수준에 불과한 반면 TV 브라운관을 잡아주는 마스크 프레임(Mask frame),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뒷판에 적용되는 리어패널(Rear Pannel) 등 가전용 소재로 전체 물량의 70~75%가 판매됐다. 또한 갈바륨에 페인트를 도장한 컬러륨의 판매 분포는 데크패널용이 60~65%, 건축 외장재가 30~35%의 비중을 차지하고 건축 지붕재로 판매된 물량은 전체 물량의 4%에 불과했다.
▲ 향후 건재용 수요개발에 초점 국내 갈바륨 수요를 살펴보면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의 건재용 비율이 80~90%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건축업계가 내구성이나 경제성을 우선 순위로 두는 것이 아니라 외적인 미관을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건재용 수요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갈바륨의 수요개발은 건재용에 초점이 맞추어질 전망이며 특히 외국의 사례처럼 주거용보다는 공장건물이나 산업용 창고 같은 비주택 지붕재 중심의 수요 개발이 활발해질 필요가 있다. 갈바륨은 용융아연도금강판(GI)이나 전기아연도금강판(EGI)에 비해 내식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컬러강판에 비해서는 가격이 톤당 20만원 이상 저렴해 품질면에서나 가격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외관보다는 자재의 내식성과 경제성에 우선 순위를 두고 구매하는 수요가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갈바륨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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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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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륨강판의 열반사성은 아연도강판보다 약 2배정도 우수하여 도장하지 않은 채로 지붕재 및 벽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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