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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재]드라이비트와 스터코 (DRYVIT & STUCCO)

작성자데스틸|작성시간11.02.16|조회수3,040 목록 댓글 6

 외단열 드라이비트 시스템과 스터코

 

외부 마감에서 가격이나 화려한 외관, 최상의 단열 효과를 원한다면 아무래도 드라이비트라고 불리는 외단열 시스템을 빼놓을 수 없다.

드라이비트는 하나의 자재를 일컫는 말이 아니다. 드라이비트 시스템은 단열재, 접착제, 유리망섬유 그리고 마감재의 4가지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4가지 요소가 서로 유기적인 결합을 이루면서 외벽 단열 마감재로 기능하고 있는 것. 그래서 그냥 드라이비트 라 하지 않고 굳이 드라이비트 시스템 이라 부르는 것이다. 우리가 통상 드라이비트라 하는 것은 이 중 가장 마지막으로 쓰이는 마감재를 일컫는 말이다. 즉 벽 체 표면에 칠해진 거칠고 오돌토돌한 마감재를 의미한다.

 

드라이비트는 기존 구조체 위에 E.P.S 단열판이나 불연성 암면을 대고 유리섬유인 메쉬(MESH)를 붙인 후 외부 마감재로 처리하며 주요 구성 요소에는 단열재, 메쉬, 접착몰탈, 마감재 등이 있다. 단열재는 스티로폼이나 불연성 암면을 주로 사용하며, 매쉬 로 불리는 유리섬유는 고인장 강도를 가진 소재로 단열재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

 

접착 몰탈은 접착성을 가진 몰탈로 마감재를 붙이기 위한 소재이다. 마감재는 외부를 마무리하기 위해 발라주는 도료를 말한다.

 

E.P.S 보드 : 일반적으로 50 밀리두께의 스티로폼 단열재로 이해하면 되겠다

 

접착제 : 드라이비트만의 특수 시방에 의한 100% 순수 아크릴수지로 제조하며, 현장사용시 시멘트와 혼합하여 사용한다.(중량비 1:1)E.P.S 단열판 부착 후유리섬유망(MESH)에 도포하여 밑바탕(Base Coating)을 이룬다.

유리섬유망(MESH) : 균열 방지 및 충격보강기능으로 100%유리섬유로 제작된 인장강도가 강한 망으로서 내구성을 증대시킨다.

용도에 따라 1)표준 매쉬 2)고강도 매쉬 3)초고강도 매쉬등으로 분류된다.

마감재 : 드라이비트만의 순도 100%아크릴수지와 화학물질 및 특수규사의 합성으로 제조하며 내후성, 내구성 및 칼라변색이 없는 다양한 질감의 마감재이다.

 

외단열 시스템 시공 순서

 

스티로폼 50밀리미터(E.P.S)를 벽체에 붙인다.

100퍼센트 순수 아크릴계 수지 접착제를 시멘트와 무게로 1대 1로 섞어서 바른다.

유리 섬유망(MESH)을 붙인다.

마감제(100% 아크릴계 수지)를 쇠 흙손으로 바른다.

 

시공을 빨리 하려고 먼저 메쉬를 벽체에 붙이고, 그 위에 접착제를 쇠 흙손으로 밀어붙이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이렇게 시공하면 메쉬와 벽이 만나는 부분에 접착제가 부족하여 하자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능하면 단가만 고집하기보다는 정석 시공을 하고, 메쉬도 일반 메쉬 시공 후 그 위에 보강 메쉬를 한번 더 시공하면 좋다. 또한 최종 코팅제와 접착제는 100퍼센트 아크릴계 수지 제품이라야 탄성이 좋아 수명을 오래 유지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효성드라이비트, 테라코코리아의 제품을 권하고 싶다.

 

드라이비트 시스템의 장점

 

단열성 - 실내 열효율 측면에서 단열 성능이 높아 약 30%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방음성도 탁월하다.
경제성 - 자재가 가볍고 시공이 용이해서 공사 기간 단축과 공사비 절감이 가능하다.
시공성 - 구부러진 부분, 타원형 등 건축물의 곡면이나 요철 부위도 얼마든지 시공이 가능하다. 또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낼 수 있어 외부 마감시 다른 외장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보호 및 유지성 - 금격한 열변화 등 외부 저항으로부터 건물 구조체를 보호할 수 있다. 크랙이나 결로 그리고 누수 방지 효과로 곰팡이나 해충 등 각종 잡균의 서식이 억제 된다.

 

드라이비트 시스템의 단점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춥거나 하면 시공이 불가능하다.

도심과 같이 매연이 심한 곳에 시공하면 기름 섞인 먼지에 오염되기 쉽다.

한번 더러워지면 세척이 어렵다.

시스템 자체가 EPS(스티로폼)을 기본으로 하기에 충격에 약하다.

벽면이 빗물에 의한 얼룩이 잘 생긴다. 주로 먼지에 의해 오염 되는데 물로 씻어낼 경우 대부분 닦인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오염에 강하고 때가 덜 타는 방수형 마감재가 나왔는데 표준 마감재에 비해 가격은 다소 싼 편이다.

넓은 면적을 시공할 경우는 평활도 유지가 쉽지 않다. 따라서 보통 숙련공일수록 시공이 질이 향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공사비와 아름다운 색상을 지녔으며, 전원주택은 오염도가 그리 심하지 않은 곳에 지으므로 성능 좋은 발수제를 표면에 발라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공법의 이름처럼 단열 효과가 아주 좋은 마감재이다.

드라이비트는 유채색 무채색 등 단일 색감은 물론 2가지 이상의 색상도 자유자재로 연출이 가능하다. 기본 색상이 다양하므로 건축주의 요구에 따라 얼마든지 원하는 색깔을 만들 수도 있다. 전원주택 등 단독주택에는 무채색 계열의 단일 색이 적합하다.

 

스터코(STUCCO) - 규사 성분 들어있어 부드럽지만 시공비는 드라이비트보다 1.5 ~ 2 배정도 비싸다.

 

스타코는 내장재 전용으로 개발된 드라이비트로 보면 된다. 드라이비트가 당초 외벽마감용으로 개발된 것에 비해 내장용드라이비트의 필요성을 절감한 업계와 수요자들의 요청에 의해 뒤늦게 개발된 제품이다. 스타코는 현재 내ㆍ외장 겸용으로 쓰이고 있어 기존 드라이비트보다 활용범위가 다소 넓다.

 

스타코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질감과 문양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드라이비트는 색상 연출이 다양한 반면 질감은 거의 한가지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스타코는 현재 나와 있는 것만 해도 자그마치 21가지 이상의 각기 다른 질감 연출이 가능하다. 드라이비트가 연출할 수 있는 표현의 한계를 극복한 것. 바로 이 점이 드라이비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시공이 간편하고 작업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다는 것도 스타코의 특징이다. 아직 희소가치가 있어 시공비는 일반 드라이비트에 비해 1.5~2 배 정도 비싼편이다. 스타코의 물성은 전반적으로 드라이비트와 비슷하다. 단지 거치른 질감의 드라이비트에 비해 부드러운 면을 강조하고 있다. 그 성분은 드라이비트와 같은 물성에 특수 규사의 고운 분말가루를 다량 첨가시켜 곱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스타코는 시공 방법에 따라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파인타입은 스프레이와 롤러로 시공한다. 스프레이 또는 패턴 롤러를 사용하여 시공, 5분쯤 경과 후 평롤러(파이프 롤러)로 최종 마감, 스타코 특유의 다양한 무늬와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식이다. 시공 두께는 1.5~3.0mm정도. 건조 시간은 24시간이다.

 

랜덤타입은 파인타입에 비해 시공방법이 간단하다. 이물질을 제거하고 표면을 평활하게 정리하는 등 바탕면 처리 후 프라이머를 벽체 전면에 도포, 패턴 롤러로 칠해 주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시공에 적합한 롤러를 선정해야 하고 두께와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 시켜야 한다는 것. 또 무늬가 중첩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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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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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데스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2.17 정리한 보람이 있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
  • 작성자쿵따리 | 작성시간 11.04.11 저두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로사리아 | 작성시간 11.07.27 아항 감사합니다 저도 두가지가 늘 헷갈려서 궁금했거든요 ^^
  • 작성자cheuljung | 작성시간 11.11.06 정보감사합니다
  • 작성자왕소나무 | 작성시간 12.03.02 고급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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