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홀릭스전에 이어 레독스전에서도 그들의 진가는 빛이났다.!(데빌타임즈)
안타머신 근근듀오!(데빌일보)
내년시즌 그들를 잡아야!(데빌위클리)
지역신문들이 지난 23일 레독스전에서 4안타와 3안타로 맹활약을 보인 장보근과 김회근에게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장보근은 지난 23일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안타
4실점(2자책) 기록했고 타격에서는 2루타 2개포함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투수로서는 야수들의 실책속에서도 4회까지 팀승리를 위해 혼신의
투구를 하며 리드를 지켜냈지만 후속투수들의 실점으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타격에서도 4타수 4안타를 몰아치며 타격에 대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
고,특히 1회, 2회 득점찬스에서 적시타를 치며 팀이 경기중반까지 팀이
리드를 지키는데 큰 공을 세웠다.
김회근역시 이날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며 팀타선을 이끌었다.
MDC스포츠 마이너스 이순창 해설위원은 "2번 이상희 3번최지철,
5번김봉기 3명이 경기에 빠지면서 팀타선이 약화 되어있는 상황이었고
중심타자중 4번타자로 홀로 나선 김유훈선수가 슬럼프에 빠지면서
엎친데 덮친격이었는데 초반 장보근선수의 3타점과 경기중반 김회근의
2타점으로 경기막판까지 데빌이 레독스와의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며 그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장보근은 팀의 패배때문인지 기뻐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장보근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팀이 패했기때문에 개인기록은
의미가 없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고, 김회근 역시 "아쉬운 경기였다.
다음대회에는 우승으로 팀원들과 함께 기쁨을 즐기고 싶다."라고 밝혔
다.
한편,내년시즌 그들이 팀에 남게 된다면 2003년이후 최고의 강타선을
구축할것으로 보여 과연 올시즌후 근근듀오와 구단과의계약이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